계단 앞 화초가 정리가 끝난 지 한 달 밖에 안 지났던 7월 어느 날.... 아래 사진에 처럼 저희 집 현관 앞에는 나무가 두 그루 심어져 있는데... 그중 현관에 가까운 한 그루의 나무가 현관을 가릴 정도로 점점 자라서 지금까지 몇 번이나 가지 치기를 하고 거슬리지 않도록 여기저기 묶어 두어서 한동안 문제없이 괜찮았는데.... 정확하지는 않지만 청동 풍뎅이가 이상 대량 발생해서 소름 돋을 정도로 엄청난 수의 벌레가 나뭇잎에 달라붙어 있어서 들으면 닭살 돋는 소리도 시끄럽고 간혹 날아다니는 놈들도 있어서 금요일 저녁에 퇴근하고 와서 살충제를 2통을 뿌려도 생명력이 얼마나 강한지 잠시 다른 곳으로 도망갔다가 다시 돌아와서 나뭇잎을 뜯어먹었습니다. 그래서 토요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다시 살충제를 들고 청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