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오기전에 에어컨 설치 했을때 (클릭) 거실의 에어컨은 설치시 배관 커버가 기본 비용에 포함 되어 있었지만2층의 에어컨 2대는 추가 비용이 들었기에 나중에 직접 달면 되지 하고 배관을 커버 없이 그냥 설치 했습니다.(2층에 방이 3개인데 그중에 한 곳은 한동안 쓸일이 없어서 에어컨 조차 설치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사 오고 난 뒤에는 짐 정리등 이래저래 정신 없어서 미뤄 뒀다가어느정도 여유가 생긴 뒤에는 더워서...추워서...점점 커버를 달아야 한다는 생각이 점점 잊혀 지고 있었는데날씨가 더워(뜨거워) 지면서 배관에 감아 둔 테이프가 데미지를 입기 전에 커버를 달아야 겠다고 느끼고 결국 이사 온 뒤 10개월이 지나서야 작업을 시작 했습니다. 오랜만에 나가본 베란다 그동안의 비 바람으로 인해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