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트는 2017년 3월 하루에게 첫 자전거로 스트라이더(STRIDER)를 사준 이야기 입니다. 예전에도 한번 이야기 한적이 있지만 아래의 스트라이더의 프로모션 비디오를 유튜브에서 우연히 보게 된 뒤 어서 빨리 하루가 타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머리속을 꽉 채우고 있었습니다.그러나 2살부터 탈 수 있다는 말에 2살 생일이 될때까지 계속 기다려야 했습니다. 그러던 중.....2살 생일까지 한달 정도를 남겨 둔 3월 4일 토요일...결국 남은 한달을 참지 못하고 스트라이더를 사러 아침 일찍 일어나 자전거 판매점으로 향했습니다.저희 집 근처 자전거 집에서는 스트라이더를 판매하는 곳이 없어서 전철까지 타고 다녀 왔습니다 얼마나 마음이 급했으면 자전거 집 오픈시간 전에 도착해서 가게 문을 열때까지 조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