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일 아울렛 구경

2017.10.10 22:24


골든위크 중은 정말로 하루하루 뭐할까~~고민하는 것 조차 즐거웠습니다.

5월 4일은 집근처의 미나미 오오사와(南大沢)에 있는 미츠이 아울렛에 구경 다녀 오기로 했습니다.

가까운 것도 있었지만 집에서 전철만 타고 갈 수있는 곳이라 부담이 없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한국의 할머니가 보내주신 병아리 한글 공부를 하고 있는 하루 ^^







히히히~~~^^

하루야 한글 공부 열심해 해야한다~~







작은 사이즈의 외출용 모자와

큰 사이즈의 가방을 둘러 메고 외출 준비 끝!!!








전철만 올라타면 손잡이로 링 체조를 시작하는 하루 때문에 자리가 있어도 앉을 생각도 못합니다. -_-;;







미나미 오오사와 미츠이 아울렛 파크...

아울렛 치고는 아담한 규모 였습니다만 전철역과 연결되어 있는 점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다른곳의 아울렛들은 차가 없으면 갈 수 없는 곳이 많은데 저희는 차가 없어서...ㅎㅎㅎ








아울렛 안을 한바퀴 도는 기차가 있었는데 하루가 타고 싶어해서 

큰맘 먹고 300엔을 지불하고 하루를 태워 줬는데.....








혼자 타서 무서웠는지 결국 출발전에 울음을 터트려서 출발도 못하고 그냥 내려야만 했습니다.

역시 아직은 혼자 타는건 무리인가 봅니다.








엄마가 이거저것 보고 있는 동안 하루는 아빠랑 같이 아울렛의 놀이터에서 놀고 있기로 했는데...

아이들이 많아서 그런지 하루 얼굴이 짜증 스러운 표정 이네요.. ^^;;








그래도 자기 차례를 기다려서







좋아하는 미끄럼틀도 쓩~~~~~






아빠가 옆에서 지켜 보고 있다는 안심감 때문인지 혼자서 잘 놀더군요...

근데 잠시라도 아빠가 안 보이면 불안한지 두리번 거리면서 찾기 시작 합니다. ^^

집에다가 미끄럼틀을 하나 사줘야 하나...






갑자기 위장색으로 변해버린 티셔츠







애들에게 풍선을 나눠줘서 하루도 하나 받아왔습니다.






풍선을 학대(?)하는 하루..^^;;







아울렛 안에 놀이터가 2군데 있었는데 다른 곳에 가서도 역시 하루의 관심사는 미끄럼틀...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저리 활짝 웃네요 ^^

이날 저희는 사고 싶은게 없어서 결국 아무것도 안사고 빈손으로 집으로 돌아왔지만 

하루의 저 얼굴을 볼 수 있었던 것만으로도 만족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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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ameworld.tistory.com BlogIcon 차포 2017.10.11 19:53 신고

    자제분이 꼬옥 한국어 잘해 나중에 커서 친가에 가도 이쁨 받는 자제분이 되셨으면 합니다. 일단 이부분은 엄마분이 적극적 주도를 해 주셔야 하는데.... 북미도 그렇치만 남미쪽도 2세 3세가 모국어 전혀 안되는데 4세 5세 한테 한국어 적극적으로 가르치려 한다는 이야기도 보고 들어서요... 오지랍 넓게 한마디 또 남기고 가네요.

  2. Favicon of http://thenorablog.tistory.com BlogIcon 애리놀다~♡ 2017.10.12 09:42 신고

    이 아웃렛 파크는 미국식으로 디자인한 곳이군요. 날이 좋은 날에 쇼핑하면서 아이들은 또 재미를 찾고 괜찮네요.
    따님이 아주 즐거운 시간 가졌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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