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월도 절반 정도가 지났지만....블로그는 이제서야 1월 1일이 되었습니다. ^^;;; 1월 1일 신정 아침...하루는 일어나자마자 NHK의 어린이 방송으로 새해 첫 몸을 풀고 (잘도 따라 하네요 )따뜻~~하게 된장국 한사발을 들이킵니다. ㅎㅎㅎ (저는 예전에는 12월 31일에는 새해 카운트 다운도 보고 아침까지 놀기도 했는데...이제는 카운트 다운은 커녕 밤 10시에 잤습니다.) 외할머니 외할아버지가 올해도 하루한테 새뱃돈을 보내 주셨네요 음~~올해는 얼마나 들어있나~~작년보다 늘었나? 라는 듯한 표정의 하루 ^^;; 새뱃돈을 받고 어디에 쓸건지 엄마와 상담을 합니다.한국이건 일본이건 새뱃돈이 엄마한테 건내지는 순간 블랙홀로 빨려 들어 갑니다~~~는 농담이고 하루 통장에 저금을 해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