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2016년 마지막 이야기를 업로드 합니다. 12월 10일 하루의 어린이집에서 크리스마스 발표회를 한다고 해서 아침부터 준비를 하고 어린이 집으로 향했습니다.여름의 축제(祭り마츠리)때도 그랬지만 1살 짜리 애들의 발표회라 처음부터 무엇을 볼 수 있을 것이란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 어린이집으로 들어가서 안내 받은 장소로 들어가니 아이들의 짐을 보관해두는 곳이 있었는데 아래처럼 사진을 붙여서 구분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루의 기저귀 보관 상자 ^^ ㅎㅎㅎ 부모님과 아이들이 전부 모이고 드디어 시작된 발표회~~~하루는 부모님들이 있는 어린이집의 분위기가 어색했는지 선생님한테 달려가서 착~싹!!! 달라 부었습니다. ^^;; 결국은 선생님 무릎위에 올라가서 앉아 버렸습니다.아래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