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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생활기/2021年 62

[한일부부]우버 이츠로 치킨 시켜 먹은 날...

우버 이츠(Uber Eats)에서 쿠폰을 받아서 처음으로 치킨을 시켜 먹어봤던 날의 영상 입니다.점점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처음에는 어떻게 주문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우왕좌왕 했지만 어떻게 먹기는 먹었네요 ^^;;유튜브 채널 등록과 좋아요 부탁 드립니다.~~ 우버 이츠에서 받은 쿠폰...우버 이츠를 처음으로 사용하면서 750엔 이상 주문하면 최대 2,500엔 할인 되다고 해서 처음으로 우버 이츠에 등록해서 치킨을 시켜 먹기로 했습니다. 배달하시는 분이 저희 집을 잘 못 찾으시고 망설이셔서 결국 큰길까지 나가서 치킨을 받아왔기에 시간이 조금 지체되었지만집으로 돌아왔을때도 치킨 박스가 따끈 따끈 했습니다.와~~이게 얼마만에 보는 치킨 박스야~~~~ㅎㅎㅎㅎㅎ 박스를 열기전부터도 익숙하면서도 그리운 그 치킨향이..

[한일부부 일상] 2년만에 타이어 교체...

2년 전에 중고로 차를 구입하면서 타이어를 새 걸로 교체받았는데... [일본 생활기/2019年] - 자동차 교체 (토요타 시엔타) 자동차 교체 (토요타 시엔타) 하루가 커가면서 지금 타고 있는 경차 (혼다 라이프)는 좁게 느껴졌고 무엇보다 올해 10월에 차량검사(車検)를 받아야 하는데 지금 차량에 검사 비용을 들이는 것도 아까워서 어차피 바꿀 거면 mcboiler.tistory.com 그 뒤로 2년간 멀고 먼 처갓집도 다녀오고 주말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아침저녁으로 하루 유치원도 데려다주고 1년 365일 쉬는 날 없이 매일 우리 가족의 발이 되어 주고 있는 시엔타의 타이어가 많이 마모되어 있었습니다. 예전에 타던 자동차도 그렇지만 일 년에 한 번씩은 타이어 위치교환도 하고 기름 넣을 때마다 타이어 압도..

[한일부부 일상] 코스트코 소고기 평가...

주말에 집에만 있기는 심심하고 뭐할까 하다가 오랜만에 코스트코 가서 김치나 사 올까 하고 집을 나섰습니다. 처음에는 코스트코 갈때 설레고(?) 가서도 이것저것 구경하는 게 재미있었는데... 이제는 그냥 손님 많아서 주차하기 힘든 슈퍼라고 느낍니다. 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마운틴 듀를 마음껏 마실 수 있는 곳이라 그거 하나는 참 좋습니다. (일본에서는 인터넷이나 가끔 자판기에서 파는거 말고는 마운틴 듀 파는 곳을 찾을 수가 없네요. 코스트코도 푸드 코트의 자판기에만 있고 캔이나 페트병으로 판매는 안 합니다.) 코스트코에 가기전에 우선 역 앞에 있는 자전거 주차장(駐輪場)에 들려서 계약을 한 달 갱신을 했습니다. 날씨 좋을때는 가끔씩 출근할 때 집에서 역까지 자전거 타고 다닐 때도 있어서 2년 전부터 역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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