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부부] 처음으로 볼더링 체험
기저귀 찰 때부터 어디든지 기어 올라가는 걸 좋아하더니 지금도 공원 벽을 타고 다니는(?) 하루를 위해 처음으로 볼더링을 체험하고 왔습니다. 근처에 볼더링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은 몇 군데 있었지만 하루같이 작은 아이도 이용할 수 있는 곳은 거의 없었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갔던 곳은 4살부터 이용할 수 있는 키즈 코너도 있었고 부모들까지 따로 요금 받는 키즈 카페와 달리 볼더링을 하는 사람만 이용료만 지불하면 되어서 하루만 요금을 지불하면 되어서 지갑도 가벼웠습니다. 저희는 주말에 가서 주차장비가 들었지만 평일에는 주차장도 무료라고 하네요. 폼만 보면 미션 임파서블2의 톰 크루즈 저리 가라고 할 정도로 멋있네요 ㅎㅎㅎ 이날 올라가는 규칙에 대해 설명을 들으면서 저도 볼더링 규칙은 처음으로 알았네요. 정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