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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부부/일본생활] 여름휴가 여행~ 첫째날 쿠사츠 온천② 夏休みの旅行〜1日目草津温泉②〜

이 포스트는 하루 엄마가 작성하였습니다. 한글 부분은 하루 아빠가 썼습니다. 西の河原公園に到着〜 니시노 카와라 공원에 도착~ 早速、足湯に入る足湯好きの娘。 바로 족욕탕에서 족욕을 즐기는 딸아이 河原あちこちから温泉が湧き出し、湯の川となって流れ出しています。ここも夜にはライトアップされ、夜でも散策が楽しめるそうです。 강가 주변 여기저기에 온천이 나와서 온천이 강처럼 흐르고 있었습니다. 여기도 야간에는 라이트 업해서 야간에도 산책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ハルはお湯が流れてくるのが不思議なようで、ずーっと「ここで(お湯)触ってもいい?」と聞いてきました。笑 하루는 온천이 흐르는 게 신기했는지 몇 번이고 "여기(온천) 만져봐도 돼?"라고 물어봤습니다 ㅎㅎㅎ そういえば、源泉からお湯が流れてきているため、この公園も匂いがしました。でも湯畑..

[한일부부/일본생활] 여름휴가 여행~ 첫째날 쿠사츠 온천① 夏休みの旅行 〜1日目草津温泉①〜

이 포스트는 하루 엄마가 작성하였습니다. 한글 부분은 제가 썼습니다. 8月5日から2泊3日で群馬県の草津温泉に行ってきました。 草津温泉といえば、日本人なら誰もが聞いたことのある温泉地で、日本三大名湯のひとつです。 西日本出身の私は三大名湯の有馬温泉(兵庫県)と下呂温泉(岐阜県)には行ったことがありますが、草津温泉は行ったことがありませんでした。コロナの新規感染者数が過去最高を記録しているなかでしたが、JHと「まだまだコロナは終息しない。終わりが見えないのにいつまでも自粛していたら何もできないよね」という話になって、コロナ後はじめて旅行に行ってきました。 8월 5일부터 2박 3일로 군마현의 쿠사츠 온천에 다녀왔습니다. 쿠사츠 온천이라고 하면 일본인이라면 누구나 들어 본 적이 있는 온천지로 일본 삼대 온천 중에 한 곳입니다. 서일본 출신인 하루 엄마는 3대..

[한일부부/일본생활] 하루의 시치고산 사진 (스튜디오 촬영분)七五三(前撮り・スタジオ写真)

이 포스트는 하루 엄마가 작성하였습니다. 며칠 전에 포스팅했던 하루의 7살 축하 촬영 사진이 스튜디오로부터 도착했습니다 先日ポスティングしたハルの7歳のお祝い、七五三撮影の写真がスタジオから届きました。 우선은 가족사진 まずは家族写真。 하루랑 엄마의 투샷 ハルとママのツーショット。 하루의 기모노 단독 사진 ハルの着物ソロ写真。 사진작가가 '엄마가 좋아하는 얼굴 해봐~'라고 했을 때이네요 ㅎㅎㅎ カメラマンが「ママの好きな顔して〜」と言った時ですね。笑 우연히도 모델 같은 표정으로 찍혔습니다😊 偶然にもモデルのような表情で撮れました😊 하루가 드레스로 갈아입고 다시 가족사진 ハル、ドレスに着替えて家族写真。 하루랑 아빠의 투샷 ハルとパパとのツーショット。 꽃으로 재채기 하는 척하고 난 뒤의 표정입니다 ㅎㅎㅎ お花を使ってくしゃみするフリを..

[한일부부/일본생활] 미리 찍은 하루의 시치고산 사진 七五三の前撮り

이 포스트는 하루 엄마가 작성하였습니다. 한글 부분은 아빠가 썼습니다. 시치고산 (칠오삼 753)은 아이들의 성장을 축하하는 일본의 전통 행사입니다. 귀여운 옷을 입고 신사에 참배를 가거나 가족과 기념사진을 찍는 가족이 많습니다. 시치고산은 옛부터 매년 11월 15일에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일에 못하는 경우에는 10~12월에 시간이 될 때 하는 경우가 일반적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저희 하루도 올해 7살이라 10월쯤에 신사에 참배를 갈 예정이지만 사진 촬영은 시즌 중에는 사람들이 몰려서 예약도 하기 힘들고 가격도 올라가는데 얼마 전에 스튜디오에서 미리 찍으면 할인되는 쿠폰이 온 것도 있어서 6/15(수)에 아빠가 하루 휴가를 내고 수업이 끝난 딸아이를 학교 앞에서 픽업해서 스튜디오로 향했습니다 七五三..

[한일부부/일본생활] 우리 하루 유치원 졸업식 卒園式

이 포스트는 카요가 작성하였습니다. 한글 부분은 제가 썼습니다. 꽤 이야기가 거슬러 올라갑니다 ㅎㅎㅎ 수개월 전의 3월 중순, 하루의 유치원 졸업식에 다녀왔습니다 3월 초는 유치원에서도 코로나 감염자가 계속 발생해서 학급 폐쇄가 이어졌습니다만 다행해도 하루가 속한 반은 그런 일은 없이 건강히 등원하고 있었습니다. 걱정했었지만 아무 일도 없이 무사히 졸업식을 할 수 있어서 정말로 다행이었습니다 (^^)♪ だいぶ遡ります。笑 数ヶ月前の3月中旬、ハルの卒園式に行ってきました。 3月初旬は園でもコロナ感染者が立て続けにでて、学級閉鎖が相次ぎました。幸いハルのクラスはそういうこともなく元気に登園していました。心配していましたが、何とか無事に卒園式ができて本当よかったです(^^)♪ 하루... 입장 ㅎㅎㅎ ハル、入場。笑 많이 커서 이제는 언니..

[한일부부/일본생활] 마치다 리스엔 町田リス園

본 포스트는 하루 엄마가 작성 했습니다 날씨가 좋았던 5월 어느 날 저희들이 살고 있는 도쿄도 마치다(町田)시에 있는 '마치다 리스엔'에 처음으로 다녀왔습니다 '마치다에 살고 있다'고 말하면 '리스엔 다녀왔어?'라고 물어보는 일도 많고 몇 명인가는 '몇 번이나 갔었어'라고 말해서 저희 부부는 줄 곧 '그렇게 괜찮은 곳인가? 하루가 아직 어릴 때 데려가야겠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하지만 집에서 가까워서 (언제든지 갈 수 있다고 느껴서) 그랬는지 안 가다가 결국 이사 와서 4년 반이나 지난 뒤에야 가게 되었습니다 5月のある天気の良い日、私たちが住んでいる東京都町田市にある「町田リス園」に初めて行ってきました。仕事仲間や友人に「町田に住んでいる」と話すと「リス園行った?」と聞かれる事が多く、何人かは「何度も行った」と言うので私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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