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얼마 전부터 킥보드를 사고 싶다고 했는데 사기 전에 한번 타보고 나서 사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여기저기 알아 봤더니 집 근처 아웃렛의 아웃도어 용품전에서 빌려서 타 볼 수 있었습니다 처음 타보는건데 잘 타고 좋아했고 엄마도 같이 타고 싶다고 해서 하루 엄마도 같이 탈 수 있는 사이즈에 핸들에 브레이크도 달린 제품으로 아마존(Amazon)에서 주문을 했습니다. 6살에 인터넷 쇼핑 데뷔... (저희가 어렸을 때는 상상도 못 할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ㅎㅎㅎ) 킥보드는 하루가 그동안 열심히 모은 용돈으로 구입 해서 클릭 한 번으로 잔금(?)이 0엔이 되었습니다 이런 식으로 경제관념이 조금씩이라도 생기면 좋겠네요 ^^ 집 근처에 있는 아웃렛 & 상업시설 그리고 공원까지 같이 있는 미나미 마치다 '그랜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