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한일가족/하루네 도쿄 변두리 일상] 6년만의 한국 귀성2023.08.10~16 둘째날

하루 아빠 2023. 10. 22.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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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트는 하루 엄마가 작성하였습니다.

한글 부분은 하루 아빠가 썼습니다.

 

 

8/11(金)、前日の飛行機の揺れのせいで胃の調子が悪く、ほぼ眠れなかったママ😭朝食はお粥を食べに本粥へ。最近、小豆玄米粥にハマっていて日本の家でもよく作って食べているので、本粥でもパッチュッ(小豆粥)を注文しました。パパが「ママが食べたいものもうひとつ頼んで」と言ってくれたので、私がいつも本粥で食べている蟹のお粥を選びました🙌

8/11(화) 어제 비행기가 많이 흔들려서 멀미 때문에 위 상태가 안 좋아서 잠을 거의 못 잤던 엄마😭 아침으로 죽을 먹으러 본죽에.. 요근래 현미팥죽에 빠져서 일본에서도 자주 만들어 먹고 있어서 본죽에서도 팥죽을 주문했습니다. 아빠가 "엄마가 먹고 싶은 거 하나 더 시켜"라고 말해줘서 제가 항상 본죽에서 먹는 게살죽을 골랐습니다🙌

 

 

 

おお〜〜、美味しそう〜〜✨✨味は、小豆の素朴な味が濃くて美味しかったです!自分で作ると小豆の粒が残っているので食感が違って、同じ小豆粥でも全然違っていてとても味わい深かったです!あと、白玉が入ってましたね🍡✨

오~~ 맛있겠다~~✨✨ 맛은 팥의 소박하면서도 진한 맛이 맛있었습니다. 직접 만들면 팥의 입자가 남아서 식감이 달라서 같은 팥죽이라도 전혀 달라서 정말로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새알도 들어 있었습니다🍡✨

 

 

 

蟹のお粥も相変わらず美味しくて、どちらも半分は持ち帰りにしてもらったのですが、蟹のお粥は2人でその場で全部食べてしまったほどです!また食べたい😋💕(乗り物酔いしている胃にはピッタリでした〜🙌)

게살죽도 변함없이 맛있어서 팥죽이랑 게살죽을 둘 다 반은 테이크 아웃으로 주문했었는데 게살죽은 둘이서 같이 그 자리에서 전부 먹어 버렸을 정도였습니다!  또 먹고 싶다😋💕(멀미 때문에 컨디션이 안 좋은 위에는 딱이었습니다🙌)

 

 

 

パパの実家の近くの交差点。う〜ん、久しぶり!

아빠의 본가 근처의 교차로... 응 오랜만이네!

 

 

 

 

私の首に小さなイボがたくさんできたので、それを除去するために皮膚科へ行きました。パパは久しぶりに左側で運転🚗安全運転でお願いします🙏

저의 목에 작은 쥐젖 같은게 많이 생겨서 그걸 제거하려고 피부과에 갔습니다. 아빠는 오랜만의 좌핸들 운전🚗 안전 운전을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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皮膚科の近くで軽くランチしようということになり、YouTubeで見るたびに「食べてみたい!」と思っていたトーストを食べに行きました。パパは、昔付き合っていた頃、私が韓国に来た時に食べさせたことがあるというのですが、全く記憶になく、今回「初めて」食べてみました😆

피부과 근처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기로 하고 YouTube에서 볼 때마다 "먹어보고 싶어!"라고 생각했던 토스트를 먹으러 갔습니다.

아빠는 예전에 연애시절에 제가 한국에 왔을 때 같이 먹었던 적이 있다고 하는데 전혀 기억이 없어서 이번이 '처음으로' 먹어 봤습니다😆

 

 

 

ドリンクとスナックとのセットで7000ウォンでした。初めて食べた私😁としては、ボリューム的には妥当な値段だと思いましたが、昔はもっと安かったと聞くと「物価が安かった韓国、、よかったな...」と思えてなりませんでした。味は、ケチャップみたいな酸味のある味なのかな〜と想像していたので思ったより甘かったです。あと、キャベツの方が合いそうでしたが、野菜はお店によって違うとのこと。だから、これが1番合うってことなのかと!😌

드링크랑 사이드 메뉴 세트로 7000원이었습니다. 처음 먹어본 저😁로서는 양으로 봤을 때 적당한 가격이라고 생각했는데 예전에는 더 쌌다고 들으니 '물가가 쌌던 한국... 좋았었네...'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맛은 케찹같은 신 맛이 있는 맛일려나~라고 상상하고 있었기에 생각보다 달았습니다. 그리고 양배추가 어울릴 거 같았지만 야채는 가게마다 다르다는 거 같습니다. 그러니까 이조합이 가장 어울린다는 거겠지요😌

 

 

 

天安市役所前。6年前は工事中でしたが、大きな街ができていました...さすが、Fast Cheonan!! 笑

천안 시청 앞. 6년 전에는 공사 중이었지만 이제는 큰 거리가 생겼습니다.. 역시 Fast Cheonan!! ㅎㅎㅎ

 

 

 

3軒ほど皮膚科を回って価格などを比較した結果、結局1軒目で処置してもらうことにしました。ちなみに、日本では美容のために皮膚科へに行ったことがありません。周りの人にオススメの病院はあるか聞いてみたけど、誰も行ったことがないと。。行く人は行くと思いますが、日本では韓国ほど気軽に美容のために皮膚科へ行かないと思います。美意識の違いはかなりあると思います、特に男性!

3군데 정도 피부과를 돌아봤는데 가격등이랑 비교해 본 결과 결국 처음에 갔던 곳에서 시술을 받기로 했습니다. 참고로 일본에서는 미용을 위해 피부과에 간 적이 없습니다. 주의 사람들에게 추천 병원이 있는지 물어도 봤지만 아무도 가 본 적이 없다고... 가는 사람은 간다고 생각하지만 일본에서는 한국처럼 간단히 미용을 위해 피부과에 안 간다고 생각합니다. 미의식에 대한 의식이 상당히 다르다고 느낍니다. 특히 남성은!

 

 

 

皮膚科のあと、近くのロッテマートへ行ってみました。物価の上昇に驚いたことは言うまでもありませんが、パパは韓国の地ビールの増加にも驚いていました。法律が変わってクラフトビールを作りやすくなったようですね🤭何本が買っていましたが、味はどうだったのでしょう。。

피부과에서 시술을 받고 나온 뒤에는 근처의 롯데 마트에 가봤는데 물가 상승에 놀란건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아빠는 한국의 크래프트 맥주의 종류가 많이 늘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주세법이 개정 되어서 크래프트 맥주를 제조하기 쉬워졌다는거 같네요🤭 몇병인가 사 봤는데 맛은 어땠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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夕方は、またパパと2人で食事をしに近くのお店まで歩いて行きました。途中、パパが急に「僕が通ってた中学校だ!」とひとりで盛り上がっていました😁気持ちは分かりますが、ちょっとついていけませんでした笑。しかし、天安星井中学校...漢字で見るとカッコいい学校名ですね。漢字そのものが持つイメージというのがありますが、これはナイスかと思います👍✨

저녁에는 또 아빠랑 둘이서 식사를 하러 근처의 가게까지 걸어서 가봤습니다. 도중에 아빠가 갑자기 "내가 다녔던 중학교다!"라고 혼자서 흥분했습니다. 😁 기분을 모르는건 아니지만 저는 그 분위기를 따라 갈 수 없었습니다. ㅎㅎㅎ 근데 천안 성정 중학교...한문으로 보면 멋있는 학교명이네요. 한자가 가지고 있는 이미지라는것도 있지만 이건 나이스 였습니다.👍✨

 

 

 

夕食のお店は、以前新大久保で食べた熱炭ブルコギが美味しかったのでセマウル食堂にしました🙌

저녁을 먹으러 간 가게는 예전에 신오쿠보에서 먹었던 열탄 불고기가 맛있었던 새마을 식당이었습니다🙌

 

 

でも...食べてみたら個人的には新大久保店の方が好きでした😅何ででしょう!?こっちが本場なのに!?

新大久保店は玉ねぎと一緒に焼いたんですが、それが入ってなかったからなのか...よく分かりませんが...😓

근데 먹어 봤더니 개인적으로는 신오쿠보점이 더 좋았습니다.😅 왜일까요!? 이쪽이 본고장인데!?

신오쿠보점에서는 양파랑 같이 구워줬는데 그게 없어서 일까요...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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