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는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갈 때 GPS를 란도셀(가방)에 달아 주거나 키즈 핸드폰을 사 경우도 많아서 관련 제품도 많고 통신사마다 서비스 있습니다 저희도 하루가 작년에 초등학교에 입할할때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위치 추적 정밀도는 조금 떨어지지만 매달 요금이 발생하는 것보다는 괜찮을 거 같아서 애플의 에어태그를 달아 주었습니다. 지금 하루가 다니고 있는 학교는 키즈폰은 금지라서 어차피 사줘도 들고 다닐 수도 없지만 학교 이외에 구몬과 수영, 댄스, 아틀리에를 갈 때는 끝나고 나서 데리러 갈 때 통화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키즈폰과 플랜을 찾아보니 키즈 플랜은 아니지만 생각지도 못했던 회사들이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 플랜 상품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며칠간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일본의 최대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