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스위치가 구형이라 오래된 만큼 배터리 수명이 짧아져서 외출할 때 들고나가면 잠깐만 써도 배터리 잔량이 뚝~뚝~ 떨어지는 게 눈에 보일 정도라 보조 배터리도 같이 가지고 다니다가 귀찮아서 호환 배터리를 아마존에서 1,900엔 주고 구입 했는데 며칠 전에 도착해서 어제(2024/2/23)에 교환했습니다. 지금까지 아이폰이랑 맥북 배터리들 교체할 때마다 딸려 온 도구들이 점점 늘었는데... 이번에 구입한 배터리에도 어김없이 필요한 도구가 딸려 왔습니다. 근데 Y 드라이버는 가지고 있지 않았기에 같이 와서 다행이었습니다. 배터리 교환하면서 서멀 구리스도 다시 발라 주려고 메르카리(일본의 프리마켓 어플)에서 1g짜리 서멀 구리스 3개를 300엔에 구입 우선은 조이콘을 분리한 뒤에 스위치 본체 뒤판을 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