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의 어느 주말 아침... 하루가 현관 앞에서 나비를 작은 나비 한마리를 잡았습니다 나중에 알았는데 이때 옷도 나비 옷을 입고 있었네요 ^^ 작은 나비 한마리에 세상 행복한 딸아이 ^^ 그러고 보니 하루는 꼬맹이 시절부터 계속 나비를 좋아 했었네요 하루의 성장일기...04.13~05.02 오랜만의 외갓집 하루의 성장일기...04.13~05.02 오랜만의 외갓집 하루의 2살 생일파티로 부터 2틀 뒤인 4월 13일.... 카요와 하루가 장인 장모님과 함께 오랜만에 처갓집으로 돌아 갔습니다. (덕분에 저도 오랜만에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게 되었네요 ^^) 처갓집이 mcboiler.tistory.com 방금전에 현관 앞에서 잡은 나비를 놓친게 아쉬웠는지 바로 뒤뜰로 달려가서 새로운 나비를 찾아 다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