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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41

일본생활 4월 4일..코우라쿠엔(後楽園), 벚꽃구경

한동안 출장이다 출산이다 ㅎㅎ 이래저래 바뻐서 밀렸던 포스트를 오늘부터 다시 업로드 합니다. ^^;; 4월 4일에는 카요 몸조리 때문에 도쿄에 올라오신 장모님과 함께 벚꽃구경하러 도쿄돔옆에 위치한 코우라쿠엔(後楽園)에 다녀왔습니다.별로 드실 기회가 없으시기에 이날 점심은 라멘을 드시고 싶으시다는 장모님의 리퀘스트로 코우라쿠엔에 가기전에 이이다바시에 들려서 점심을 먹었습니다.이날 들린 라멘집은 퓨전스프로 유명한 나카노 아오바(中野 青葉) 이이다바시점.역시나 맛은 변함없이 맛있었습니다. 장모님은 이날 처음 드셔 보셨는데도 맛있다고 만족하셨습니다. ^^ 점심을 먹고나서는 천천히 걸어서 코우라쿠엔에 갔습니다.코우라쿠엔의 입장료는 일반 300엔 65세 이상 150엔 이였습니다. 만삭이였던 카요의 배는 터질듯이 튀..

일본생활 2014年 10月 18日 킨시쵸..

지난주 토요일은 아이폰6으로 기기변경 상담을 받아보러 킨시쵸에 다녀왔다.지금 시즌은 도영 지하철이 주말에는 5백엔에 원데이 패스(일일 승차권) 발매 중이라 상당히 득을 볼 수 있다.(1000엔짜리 티켓을 사면 도쿄 메트로까지 하루종일 탈 수 있다)先週土曜日はiPhone6への機種変更の相談を受けてみるため、錦糸町に行ってきた。都営地下鉄が週末はワンデーパスを発売中だからすごく助かる。。。(1000円チケットを買うと東京メトロまで乗り放題。。) 우선 킨시쵸에 도착하자마자 점심을 먹으러 갔다.카요가 먹고 싶다고 해서 파스타를 파는 가게에.... まず錦糸町に着いてすぐランチを食べに行った。。賀代が食べたいと言って、パスタを売っている店に。。。 나는 파스타는 그닥 안좋아하다보니 맛은 그냥 평범했다..僕はパスタはあまり好きじゃないので、味は普通..

일본생활 2014年 8月 25日〜29日..

월요일 점심은 나카우(なか卯: 규동 체인점 중에 하나로 우동과 덮밥을 판다)에서...나카우의 특징은 규동대신 스키야키동을 판다..곱배기였기에 450엔..물대신에 냉(冷)녹차가 있었는데 입안이 깔끔해져서 괜찮았다. 月曜日のランチはなか卯で。。なか卯は牛丼ではなく牛すき丼。。。大盛りだったので450円。。水の代わりに冷茶があったけど、口直しによかった。 화요일은 집에 돌아오니 7월말에 노하나에 주문해둔 포토북이 도착했다.(노하나: 일본의 소셜네트워크 사이트인 믹시에서 운영하는 서비스로 스마트폰에서 사진을 편집&업로드 하면 포토북으로 만들어 준다) 특징으로는 계정 하나당 한달에 한권씩 무료다. 배송료 150엔은 별도.火曜日は家に帰ってきたら、7月末にノハナに注文したフォトブックが届いた。 카요랑 내 핸드폰으로 계정 하나씩 만들어서..

2014年 오봉 연휴 04 귀국

카요는 고시엔(일본 전국 47개 도도부현을 대표하는 49개교(도쿄랑 홋카이도는 2학교씩)의 토너먼트식 고교 야구 선수권 대회로 예선에는 4천개교 이상이 참가)을 좋아해서 한국에서도 매일 아침 인터넷으로 고시엔을 실시간으로 시청했다..확실히 고교야구는 뭐가 일어날지 몰라서 재미있다...賀代は甲子園が好きで、韓国でも毎朝ネットでリアルタイムで甲子園をみた。。確かに高校野球は何が起こるかわからなくて面白い。。 아침으로 빵사러 집근처 파리바게트에 갔더니....케익까지 겨울왕국....이제는 질렸다...-_-;; 일본은 늦게 개봉해서 아직까지도 인기가 많다..朝食のパンを買うために近所のパン屋に行ったら。。。ケーキまでアナと雪の女王。。。もう飽きた。。-_-;; 난 라면...전날 슈퍼에서 사온 육개장 라면..원래부터 제일 좋아하는 컵라면..

한국에서 2014.08.22

일본생활 2014年 8月 3日~8日

요즘 일본 코카콜라에서 얼음 코카콜라병을 받을 수 있는 캠페인 중인데.最近コカコーラの氷のボトルを貰えるキャンペーン中で。。 가지고 싶어서 집에있는 코카콜라 씰을 전부 모아서 응모했다.欲しくて家にあるコカコーラのシールを全部集めて応募した。 씰은 코카콜라에서 나오는 음료수의 패트병 뚜경에 하나씩 붙어 있는데 뒷명네는 일련번호가 있어서 홈페이지에 16자리 -_-;;를 입력하면 1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이 점수들을 모아서 자기가 받고 싶은 상품 이벤트에 응모하는 방식이다.이날 집에 있는 패트병들에서 모아보니 16장이 모였다..근데 10포인트는 의자랑 아이스박스등이 포함된 섬머 파티 세트 응모에 써버렸다..^^;;この日家にあるペットボトルから集めたら16枚だった。でも10ポイントはサマーパーティーセットに応募するために使っちゃった..

일본생활 2014年 7月 29日~8月2日..

수요일은 퇴근후에 과장님과 둘이서 한잔하러 이이다바시의 닭꼬치 집에...Brochette라는 꼬치집으로 프랑스인 닭꼬치를 굽는다길래 흥미가 있어서 예전부터 과장님이랑 한번 가볼려고 벼르던 곳이였다.水曜日は仕事が終わってから課長と二人で一杯飲みに飯田橋の焼き鳥屋に。。。ブロシェット(Brochette)というところでフランス人が焼鳥を焼く店らしく、興味があったので以前から課長から一回行ってみようと言われていた店だった。 정말로 프랑스인이 일본어로 주문받고 닭꼬치를 굽고 있었다..단지 메인스텝이라고 하기보다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느낌이였다..本当にフランス人が日本語で注文を受けて焼き鳥を焼いていた。。ただメインスタッフと言うよりアルバイトをしている感じだった。。。 프랑스 음식점 분위기를 내고있는 꼬치집이라고 할까...아무튼 닭꼬치집인데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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