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봉 연휴를 이용하여 하루를 데리고 처음으로 한국을 다녀왔습니다. ^^저는 출근을 해야 했기에 카요랑 하루보다 1주일 빠른 15일에 돌아왔지만 이래저래 정말로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이제서야 업로드를 시작합니다. 회사의 휴가중 근무 방침이 갑자기 누구 맘대로 바뀌다 보니 타이밍을 잴수가 없어서 토,일,월 3일을 손해 보고 화요일에서야 한국으로 출발 할 수 있었습니다. -_-;; 아무튼 8월 11일(화) 아침 9시 하네다 공항 출발 비행기를 타기위해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집을 나서서 리무진 버스를 탈 수 있는 옆동네까지 택시를 타고 이동하였습니다.물론 전철 타고도 이동할 수 있었지만 짐이 많다보니 엄두가 안나서 바로 택시를 잡아 탔습니다.짐도 트렁크에 전부 안 실려서 조수석까지 실어야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