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 금요일...
하루 월차를 쓰고 결혼식 올리러 한국에 가기위해 새벽 첫차를 타러 5시에 집을 나섰다.
10月31日 金曜日。。。
1日有給を使って結婚式に行くため韓国へ出発。始発電車に乗るために早朝の5時に家を出た。
케이세이야와타역에서 5시34분의 나리타 공항행 전철을 기다리는 동안...
쌀쌀한 날씨였는지 단지 새벽이라 그랬는지..아무튼 좀 추웠다..
京成八幡駅で5時34分発の成田空港行き電車を待つ時。。。
季節的なものなのか、だた早朝だったからなのか分からないけど。。とりあえず少し寒かった。。
첫차를 타고 나왔기에 공항까지가는 전철은 널널할꺼라고 생각했는데...만석이였다...
내릴때까지 계속 카요 어깨에 기대던 아저씨를 보면서 다들 아침부터 잠도 푹 못 주무시고 고생하시는구나...하고 생각했다..
始発に乗ったので、空港までの電車はスカスカだと思ったのに。。。満席だった。。
電車を降りるまで、ずっと賀代の肩に寄ってくるおじさんを見て、皆んな夜ゆっくり寝れずに頑張っているんだな〜〜と思った。。
아침 일찍 나와도 공항가면 정말로 바로 비행기 올라타야할 정도로 요근래는 공항에서 여유롭게 있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바닐라 에어는 역시나 비행기까지는 버스로 이동...
이날 바닐라 에어는 체크인 할때 여직원분의 태도가 너무 나뻐서 두번 다시는 바닐라 에어는 타기 싫다고 느꼈지만..결국 가격을 생각하면 탈 것 같다..-_-;;;;;
朝早く家を出ても空港に着いたら本当にすぐ飛行機に乗らなきゃダメなくらい最近は空港でゆっくりしたことがない。。
バニラエアはやっぱり飛行機までバスで移動。。。
この日バニラエアのチェックインカウンターの女子社員の接客が悪すぎて、二度とバニラエアーは乗りたくないと思ったけど。。結局価格を考えたらまた乗りそう。。-_-;;;;;
인천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점심을 먹으러 본죽에 들렸다..
仁川空港に着いてすぐランチを食べにボンジュック(韓国のお粥店)に行った。
나는 육계장
僕はユッケジャン
카요는 게살죽...
賀代はゲサルジュック(蟹お粥)
이날도 역시나 인천공항에서 천안까지 가는 KTX 직행은 없어서 서울역까지 간 뒤에 KTX로 갈아탈까 하다가....
좀 이른 시간대라 고속도로도 안 막힐거 같아서 오랜만에 넓은 자리에 앉아서 편히 가자고 리무진 버스를 탔다.
この日もやっぱり仁川空港から天安(チョナン:僕の地元)までの直通のKTX(韓国の新幹線)はなかったので、ソウル駅に行ってKTXに乗り換えようかと思ったけど。。
少し早い時間帯だったので渋滞しないと思って、久しぶりに広い席に座って楽に行こうとリムジンバスに乗った。
가자~~~천안으로~~~~~
리무진 버스에 5명 타고 갔다....허허허
行くぞ〜〜天安へ〜〜〜
リムジンバスには5人しか乗らなかった。。笑
거의 잠도 못자고 나와서 그런지 버스가 출발하자마자 잠들었다가 눈을 뜨니 천안이였다..
출발하고 1시간 40분만에 천안 도착....항상 이런식이면 리무진 버스도 나쁘지 않은데....
외곽순환에서 막히면 움직일 생각을 안하고 일본 버스랑은 달리 화장실도 없어서 은근히 불편할때가 있어서 리무진 버스는 가능한 안 타는 편이다..
ほとんど寝れなくて出発したせいかリムジンバスが出発するとすぐ眠れて、目を開けると既に天安についていた。。
出発してから1時間40分で天安に到着。。いつも同じだったらリムジンバスも悪くないけど。。。
外環高速道路で渋滞しちゃうと全く動かないし、日本のリムジンバスとは違ってトイレもないので不便だからできるだけリムジンバスは乗らないようにしている。
천안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결혼식장으로 가서 다음날 틀 영상이랑 데이터를 넘겨주고 식권 받아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큰통 치킨 들려서 닭한마리 사들고 와서 먹었다.
역시...한국 치킨이 최고여...ㅎㅎㅎ
天安についてすぐ結婚式場に行って次の日流す映像などのデーターを渡して、食券も受領して家に帰って来る途中、好きな店でチキンを買ってきて、晩御飯として食べた。。
やっぱり。。。韓国のチキンは最高。。笑
형이랑 조카....
兄と姪。。。
이래서 부모자식인가 보다...ㅎㅎㅎ
親子だな。。。笑
결혼식 끝나고나서 부케에 관심을 보이기에 조금 꽃을 나눠 줬더니 자르기에 여념이 없었다...
옆에서 지켜보고 있자니 요즘 가위로 이것 저것 자르는거에 재미 들려있는거 같았다..
結婚式が終わって家に帰って来たら、賀代のブーケに興味を示して、少し花を分けてあげたら、ハサミで切るのに夢中だった。。
横で見ていると最近ハサミで色んな物を切る事にはまっているらしい。。
저녁에는 친구들과 중국집가서 밥한끼 먹고..카요는 몸이 안 좋아서 귀가..
夜は友達と中華屋でご飯を食べて。。賀代はコンディションが悪くて帰宅。。
나는 친구들과 같이 2차로 이동~~~
僕は友達と一緒に2次回に移動〜〜〜
상당히 신중하게 술을 고르시는 마정이......
相当慎重に酒を選ぶマジョン。。。
화학쪽에서 일하고 계시는 임 연구원님이 모두에게 케미스트리란 무엇인가를 몸소 알려 주시며 생활속의 화학을 선진 문물과 함께 알려 주시는 장면. ㅎㅎㅎ
化学会社で働くイム研究員はみんなにケミストリーとは何かを自ら教えながら、生活の中の化学を先進文化と一緒に教えてくれるシーン。。笑
3차는 오뎅탕~~~~~역시 한국 오뎅이 내 입맛에는 잘 맞는다...ㅎㅎ
3件目はおでん〜〜やっぱり韓国のおでんが僕の口には合う。。笑
몇일간 잠도 제대로 못자서 결혼식 다음날은 오후까지 자다가 일어나서 일본에 사가지고 갈 것들만 간단히 쇼핑하고
数日間ちゃんと寝れなかったので、結婚式の次の日は昼までずっと寝って、起きてからは日本に持って帰るものを買いに行って、
저녁에는 부모님과 형네 가족과 같이 저녁 식사...
夜は両親と兄の家族との食事。。
밥먹고와서 자고 일어나니 벌써 돌아가야 할 시간..
시간 참 빠르다...특히 이번에는 일정도 빠뜻하게 와서 그런지 더욱 더 그렇게 느꼈다...
ご飯を食べてきて、寝て起きたらもう日本に帰る時間。。
時間って早いな。。特に今回は日程も短くてもっとそう思った。。。
이날은 아침 7시9분 출발 인천공항 직행 KTX를 타고 공항으로~~~~
언제나처럼 부모님이 역까지 배웅해 주셨다..
この日は朝7時9分発の仁川空港行き直通KTXに乗って仁川空港へ〜〜〜
いつものように両親が駅まで見送ってくれた。。
KTX가 역으로 들어오는 장면을 슬로우 모션으로 찍어봤다..
KTXが駅に入ってくるシーンをスローモーションで撮ってみた。。
출발하고 30분 정도 지나니 벌써 서울....
出発から30分後にはもうソウルだった。。
KTX는 만석이였는데 대부분은 서울역에서 내려서 서울역부터 인천공항까지는 우리 둘이 타고 있던 객차에는 우리를 포함하여 4명만이 타고 있었다..
KTXは満席だったけどほとんどの人とがソウル駅で降りたので、ソウル駅から仁川空港空港までは僕たちが乗った車両には4人しかいながった。。
돌아갈때는 공항에서 겨우 따뜻한 차한잔 할 시간이 있었다...
아~~이번에는 정말로 지쳤는데..다음날부터 바로 또 출근해야했다. -_-;;;
帰るときは空港でやっと温かいお茶を飲める時間があった。。
あ〜〜今回は本当に疲れた。。。けど次の日からすぐ出社しなきゃダメだった。。-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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