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생활기/2021年

[한일부부 일상]새해 연 날리기로 연휴 마무리~

하루아빠 Boiler 2021. 1. 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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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휴가의 마지막은 자전거도 타고 싶고 무선 조종 자동차도 가지고 놀고 싶어 하는 하루를 데리고

신요코하마 공원에 다녀 오는 걸로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지난번에 무선 조종 자동차 장난감에 일반 건전지를 넣어 줬더니 금방 떨어져서 신요코하마 공원 근처에 있는 이케아 코호쿠(港北)점에

잠시 들려서 충전지를 사서 가기로 했습니다. (지난번 일을 경험 삼아 이날은 처음부터 잊지 않고 드라이버를 챙겨 왔습니다.) 

 

 

 

 

 

 

 

이케아 안에는 저 혼자 들어갔는데 매장 안에는 핫도그 판매하는 곳도 그렇고 손님이 적어서 텅~텅 비어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이날은 충전지랑 충전기만 사러 왔기에 바로 생활 잡화 코너에 가서 망설임 없이 사전에 알아본 제품을 손에 들고 계산대로 향하러던 순간...

갑자기 눈에 들어 온 핸드폰 무선 충전기.. 디자인도 괜찮은데 헉!!  가격이 한개당 599엔.... 싸다....

얼마 전에 핸드폰을 바꾸면서부터 무성 충전기에 급 관심이 생겼었는데 마침 잘 되었다 싶었습니다.

하나는 집에서 하나는 사무실에 놓고 쓰면 괜찮다 싶어서 결국 2개를 샀습니다. 

 

 

 

 

 

 

 

그렇게 충전기 하나, 충전지 4개들이, 무선 충전기 2개를 사고 2296엔... 

이날 저에게 이케아는 가구점이 아니라 전자 제품점처럼 느껴졌습니다. 

 

 

 

 

 

 

 

나중에 집에 와서 책상 위에 올려놓아도 어색하지 않고 잘 어울렸습니다. (역시 검은색이 아닌 하얀색을 고르길 잘한 거 같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필요한 것만 바로 사고 100엔 하는 핫도그의 유혹도 뒤로 하고 바로 공원으로 향했는데 이날도 운 좋게 얼마 안 기다리고

주차장으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나중에 보니 주차장 대기 행렬이 대단했습니다.)

잡설로 이곳 주차장은 1시간에 200엔으로 아주 저렴한 가격이라 좋은데 요금 계산기의 모바일 카드 인식률이 너무 나빠서 매번 고생을 합니다. 

 

공원에 도착해서 테이블이 있는 벤치에 자리를 잡고 짐을 풀고서(하루고 하고 싶은데 많아서 전부 챙겨 오느라 짐이 많았습니다.)

우선 비눗방울 놀이로 시작을 하고 바로 무선 조종 자동차 놀이로 종목을 변경했는데..... 일부러 충전지까지 사 왔는데...

정말로 잠깐만 하고 연 날리기 하고 싶다고 해서 1년 만에 호빵맨 연을 꺼냈습니다.

[일본 생활기/2020年] - 신요코하마 공원(新横浜公園)&세차

 

신요코하마 공원(新横浜公園)&세차

이 포스트는 카요가 작성하였습니다. 한글 부분은 제가 썼습니다. 1월 11일(토) 하루의 자전거 연습을 위해 집에서 차로 40분 정도 떨어진 신요코하마 공원(新横浜公園)에 다녀 왔습니다. 여기는

mcboiler.tistory.com

 

 

 

 

 

 

 

이날은 바람이 별로 불지도 않았는데 연이 높이 잘 올라갔습니다.

 

 

 

 

 

 

 

순식간에 연 타래의 실을 다 풀어야 할 정도로 높이 올라 가버린 하루의 호빵맨 연 ^^

파란 하늘에 높이 올라간 연을 보고 있으니 저까지 기분이 좋더군요 ^^

 

 

 

 

 

 

 

하루야 재미있어? ^^ 

아이폰 12 Pro로 바꾸었더니 광각 모드가 있어서 편하네요.(근데.. 왜곡이...)

 

 

 

 

 

 

 

연 날리기도 질린 뒤에는 지난번과 같이 아빠랑 같이 자전거를 타고 공원 둘레를 기분 좋게 몇 바퀴 돌았습니다.

(이날은 카요도 나중에 제 자전거로 하루와 같이 자전거를 탔습니다.) 

 

 

 

 

 

 

 

자전거까지 신나게 타고난 뒤에는 야구~~~

자전거를 타고 온 뒤에는 덥다고 잠바까지 벗어던진 딸내미 ^^ (1월 인데도 확실히 잠바를 입을까 말까 고민할 정도로 따뜻했습니다.)

이날 배드민턴도 챙겨 갔는데 배드민턴은 안 했네요.

언제나 그렇듯 마지막은 놀이터에 갔다가 자판기 아이스크림으로 마무으리~~~(놀이터부터 사진은 안 찍었는지 찾아봤더니 없네요)

 

 

 

 

 

 

 

그렇게 연휴 마지막을 하루와 같이 공원에서 신나게 놀고 오는 걸로 마무리했습니다.

신요코하마 공원은 갈 때마다 매번 느끼지만 시원하게 펼쳐진 잔디밭과 깨끗한 잘 관리된 시설부터 참 마음에 드는 공원입니다. 

단지 하나 아주 조금 아쉬운 점이라면 간단한 요깃거리를 살 곳이 없다는 점 (가끔 푸드 트럭이 한 두대 있는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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