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생활기/2021年

[한일부부 일상]今日この頃...요근래...

하루 아빠 2021. 1. 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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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트는 카요가 작성하였습니다.

한글 부분은 제가 썼습니다.

 

 

2021年になり、ハルの年中クラスもあと2ヶ月ほどです。。幼稚園の保護者会の役員の仕事もまだ色々あり、早く開放されたいと思いながら過ごす今日この頃です...^^;

さて、最近またパン作りをはじめました。買った方が手軽だと思いますが、ホームベーカリーで作った食パンの方が美味しいのと、ハルも「ママの作ったパンが食べたい〜」と言ってくれるので続けています。笑

2021년이 되고 하루가 넨츄우(3년제인 일본 유치원의 2학년)도 앞으로 2개월 정도 남았습니다..유치원의 보호자회의 임원일도 아직 이것저것 있어서 빨리 해방되고 싶다고 느끼면서 보내고 있는 요즘 입니다. 

 

아래 사진은 집에서 제빵기로 구운 식빵 (요즘 매일 식빵을 구워서 카요와 하루가 아침으로 먹고 있습니다.)

 

 

 

 

JHの会社は1/4(月)から始まりましたが、はるの幼稚園は1/8(金)からだったので、5〜7日はあちこち連れて行きました。(6日は映画館に行って、既にアップしています)この写真は1/5(火)、近くの芹が谷公園で凧揚げ、野球、ラジコンなどをして遊んだ時です。この日は風がなくて凧揚げをする時はハルも私もかなり走りました。ママは運動不足と年齢のせいでほとんど走れないのに... 少し動いただけでもすぐにどこか痛めてしまうので、いつも「無理は禁物」を心がけています。。。^^;;

JH의 회사는 1/4(월)부터 (재택근무)시작했지만 하루의 유치원은 1/8(금)부터였기에 5부터 7일까지 여기저기 데리고 다녔습니다. (6일에는 영화관에 갔다 왔는데 이미 블로그에 업로드 했습니다) 아래 사진은 1/5(화)에 근처의 세리가야(芹が谷) 공원에서 연날리기, 야구, R/C카 등을 하면서 놀았을 때 입니다. 이날은 바람이 안불어서 연 날리기를 할때 하루도 저도 많이 달려 다녔습니다. 엄마는 운동 부족과 나이 때문에 거의 못 뛰는데...조금만 움직였는데도 금방 목이 아파지기에 언제나 "무리는 금물"이라며 다짐하고 있습니다..^^;;

 

 

 

 

 

 

毎年そうですが、今年の抱負も「健康第一」です!元気が一番!

매년 그렇지만 올해의 포부(목표)도  '건강 제일'입니다. 건강한게 최고!

 

 

 

 

 

 

 

常に元気満々の娘...おかあちゃん、頑張らねば...^^;

언제나 힘니 넘쳐 흐르는 딸아이...엄마~힘내...^^;

 

 

 

 

 

 

ある日、ハルがドラえもんの漫画を熱心に読んでいたので、「え?もう漫画読めるの?」と思い近づくと、何とか読めている様子でした。字を読む練習になるし、漫画から学ぶことも多いので、個人的には子どもが漫画を読むことに抵抗はなく(もちろん読むものは選んだ方がいいと思います)、少しずつ楽しんで読んでくれたらいいなと思っています。ネットで色々調べてみたら、初めての漫画のお勧め一位は「ドラえもん」でした。自然と王道を歩んでいましたね。笑。更に調べてみると、小学生には「科学漫画サバイバルシリーズ」という漫画がとても人気で、学校の図書室や街の図書館ではなかなか借りられない程だと...偉人伝の漫画は私も小学生の頃に読んでいたけど、科学漫画の存在は知りませんでした。私自身興味が湧いたので、ひとつ買ってみることにしました。

届いたものを読んでみると...韓国の出版社からでているものだと知りました^^ 韓国でもベストセラーの学習漫画だったんですね。

ただ、いまのハルにはまだ内容が難しいのと本自体が重いので、ハルは 「小学生になったら読む」と...。とりあえず、私が少しずつ読んでいますが、日本の出版社のHPで一年生用として紹介されていた恐竜世界版ですが 「これで一年生用ですか!?」 と思う内容とボリューム...

어느날, 하루가 도라에몽 만화책을 열심히 읽고 있었기에 '응? 벌써 만화를 읽을 수 있어?'라고 느끼며 가까이 가봤더니 어찌저찌 일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글씨를 읽는 연습되 되고 만화로부터 배울수 있는 것도 많기에 개인적으로 아이가 만화책을 읽는 것에 저항이 없고 (물론 읽는 책은 골라서 읽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조금씩 즐기면서 읽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인터넷에서 이것저것 찾아봤더니 처음으로 읽는 만화책의 추천 순위 1위는 '도라에몽'이었습니다. 아무렇지 않게 왕도(王道)를 걷고 있었네요 ㅎㅎㅎ 더욱 더 찾아 봤더니 초등학생한테는 '과학만화 서바이벌 시리즈'라는 만화가 엄청 인기로 학교 도서실이나 거리의 도서관에서도 좀 처럼 빌리기 힘들 정도라고 합니다...

위인전의 만화는 저도 초등학생 시절에 읽었지만 과학만화의 존재는 몰랐습니다. 저 자신도 관심이 생겼기에 한권 사보기로 했습니다.

지벵 도착한 걸 읽어 보니 한국의 출판사가 출판한 책이라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 한국에서도 베스트 셀러 학습 만화였네요.

단지 지금의 하루에게는 아직 내용이 어렵고 책 자체도 무거워서 하루는 '초등학생이 된뒤에 읽을래'라고...우선 제가 조금씩 읽고 있는데 일본의 출판사 홈페이지에 일학년용이라고 소개되어 있던 공룡세계판이지만 '이게 일학년 용이야!?'라고 느낄 정도의 내용과 두께... 

 

 

 

 

 

1/8(金)首都圏に緊急事態宣言が発出されました。でも「緊急事態行動の要請」という中途半端な措置なので幼稚園には通園できています。。

幼稚園からは「必ずマスクを着けて登園」の指示がでました。これまでもほとんどの園児がマスクをして登園していましたが、園のなかでは外して活動し、降園時はマスクはかばんの中でした。でも、今回から登園から降園までマスク着用になりました。

1/8(금)은 수도권에 긴급사태 선언이 떨어졌습니다. 하짐나 '긴급사태 행동 요청'이라는 어정쩡한 조치이기에 유치원은 다니고 있습니다...

유치원으로부터 ''반드시 마스크를 쓰고 등원' 지시가 있었습니다. 지금까지도 거의 대부분의 유치원생이 마스크를 쓰고 등원하고 있었지만

유치원 안에서는 마스크를 벗고 활동하고 집에 돌아 올때는 마스크는 가방안에 넣어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부터는 등원하고 집에 올때까지 계속 마스크를 쓰게 되었습니다.  

 

 

 

 

 

 

昨秋、植えたチューリップ🌷少しでてきた芽に話しかけたりしている娘 ^^

작년 가을에 심은 튤립🌷조금 나온 싹에게 말을 걸는 딸아이^^

 

 

 

 

 

 

近所の韓国食材店で買ったマッコリとシッケ。お酒が弱いのでなかなか減りません。笑。

シッケはすっきりした甘さだったので、あっという間に飲み干しました^^

집근처 한국식품전에서 산 막거리와 식례. 숙이 약해서 거의 안 줄어 듭니다. ㅎㅎㅎ

식혜는 깔끔한 단 맛 이었기에 순식간에 전부 마셔 버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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