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생활기/2020年

일본생활...하루와 두번째 영화관 방문...

하루 아빠 2020. 10. 19.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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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트는 카요가 작성하였습니다.

한글 부분은 제가 썼습니다.

 

10/12(月)、はると2回目の映画に行ってきました。はるは8月に初めて映画に行きましたが、 「また行きたい」 と言うのではるがよく観ている「クレヨンしんちゃん」の映画を選びました。(映画に行った日は運動会の振替休園日でした。本当は10/10(土)は幼稚園の運動会だったのですが、台風のため延期、翌日(予備日)もグラウンドの状態が悪くて開催できず、10/17(土)か20(火)か26(月)に延期になってしまいました...)

 

10/12(월) 하루랑 두 번째 영화를 보러 다녀왔습니다. 하루랑 8월에 처음으로 영화관 데뷔를 했는데   

[일본 생활기/2020年] - 08.31 하루의 영화관 데뷔~!!!

"(극장에) 또 가고 싶어~"라고 해서 하루가 자주 보고 있는 [크레용 신짱(짱구는 못 말려)]의 영화를 골랐습니다.

(영화관에 간 날은 유치원 운동회의 대체 휴일이었습니다. 원래는 10/10(토)이 운동회였는데 태풍 때문에 연기되고 다음날(예비일)도 그라운드 상황이 안 좋아서 못 하고 10/17(토)이나 20(화), 26(월)의 중에 하는 걸로 연기되었습니다.)

 

 

 

 

 

 

 

 

 

 

ドラえもんを観にきた時とは違うグッズが並んでいました。はるはしんちゃんのグッズを「買って〜」と言いましたが、財布の紐がかたい母はシャットダウン...そんな母に慣れてきた娘は諦めも早くなり、しつこくおねだりすることはありません。パパもこういう時娘を甘やかさない方ですが、100均のおもちゃは割と買い与えるので家にはそんなおもちゃが増え続けています。。。

도라에몽을 보러 갔을 때랑은 달리 상품들이 늘어서 있었습니다.

하루는 신짱(짱구) 상품을 "사줘~~~"라고 말했지만 불필요한 것에는 돈을 잘 쓰지 않는 엄마에게 익숙해진 딸아이는 포기하는 것도 빨라져서 끈질기게 조르지도 않습니다. 아빠도 이런 때는 딸의 응석을 잘 안 받아주는 편이지만 다이소 같은 100엔 삽의 장난감은 은근히 사주는 편이라 집에는 이런저런 장난감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チケットのQRコードを読み取らせるのもお手の物で「はるがやる!」と母からチケットをもぎ取って颯爽と読み取り機へ向かう娘...

티켓의 QR코드를 인식시키는 것도 쉬운 죽 먹기로 "하루가 할 거야!"라고 엄마한테서부터 티켓을 잡아채고 당당하게 티켓 인식기로 향하는 딸아이...

 

 

 

 

 

 

 

これが観た映画。これを見るまでどんなタイトルかも知らなかった。。。観た瞬間とてつもなく面白くなさそうに感じました(--;)

(私はこれまでしんちゃんには一切興味がなく、観たことがありません。はるが観るようになってからも全く観る気にならないので一緒に観たこともありません。。)

이날 저희가 본 영화. 이걸 보기 전까지는 어떤 타이틀인지도 몰랐습니다만... 본 순간 엄청 재미없을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

(저는 지금까지 신짱(짱구)은 전혀 관심이 없어서 본 적이 없습니다. 하루가 보기 시작한 하루도 전혀 볼 생각이 없어서 같이 본 적도 없습니다.)

 

 

 

 

 

映画が始まるまでのなが〜いCMタイム。。。持参したお菓子を食べながら待ちました。お客さんはドラえもんの時より少なかったです。たぶん15人くらい?

영화가 시작하기 전까지 긴~~~~~~광고 시간.... 가져온 과자를 먹으면서 기다렸습니다. 극장 안의 손님은 아마 15명 정도?로 도라에몽을 보러 왔을 때보다 적었습니다. 

 

 

 

 

 

映画の感想。。。

以前JHから「クレヨンしんちゃんの映画って泣く親も多いんだって」と聞いたことがありました。でも映画が始まってすぐ「すごい幼稚な設定だな~~これはキツいな..長時間耐えられるかな...」と思いました。。。しかし、終盤...思いも寄らない角度から心を揺さぶられて、、泣きそうになりました。でもすぐに笑わせられたので涙は落ちませんでした。評判通りしんちゃんの映画はなかなかのものでした。。。あんな幼稚なファンタジーなのに、、、作品に携わった人たちに拍手を送りたくなりました☆

영화 감상...

예전에 JH로부터"짱구는 못 말려 영화는 우는 부모님도 많데"라고 들은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영화가 시작하자마자 바로 '엄청 유치한 설정이네~이 긴 시간을 버티려면 힘들겠다..'라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영화 종반에 생각지도 못한 각도로부터 마음이 흔들려서 울 뻔했습니다.

하지만 바로 웃긴 장면이 나와서 눈물은 안 나왔습니다. 평판대로 짱구는 못 말려의 영화는 괜찮은 작품이었습니다. 저렇게 유치한 판타지인데... 제작에 관여한 사람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어 졌습니다. 

 

 

 

 

映画のあと、近くにいた子が「公園で遊びたい〜」というのを聞いてはるも同じことを言い出しました。受付で駐車サービスの処理をしてもらうときに確認したら、映画館利用で3時間、プラス平日は2時間の駐車料金無料サービスがつく、ということだったのではるに公園遊びを許可しました。笑

영화를 보고 난 후에 근처에 있던 아이가 "공원에서 놀고 싶어~"라고 하는 걸 듣고 하루도 똑같이 말했습니다. 극장 서비스 카운터에서 

주차권 서비스 처리를 하고 확인했더니 영화관 이용으로 3시간에 평일 2시간 무료 주차 서비스가 추가되었기에 공원에서 노는 걸 허가했습니다. ㅎㅎㅎ

 

 

 

 

 

遊具で遊ぶのもつかの間、やっぱり拾うよね、それ。

놀이기구로 노는 것도 한순간... 역시나 줍는구나... 그거..

 

 

 

 

 

 

 

 

 

 

どんぐりはもちろん、いまだに石や葉っぱなど、到底きれいだと思えないものを「きれいでしょ〜^^」と満面の笑みで持ってくる5歳半の娘。。

도토리는 물론 아직까지 돌멩이나 납옆등 절대로 이쁘다고 못 느끼는 걸 "이쁘지~~^^ "라며 해말게 웃으며 들고 오는 5살 반의 딸아이...

 

 

 

 

もう拾うのはやめて遊具で遊ぼう〜と促しました。

ㅇ제 줍는 걸 그만두고 놀이기구에서 놀자~~라고 재촉했습니다.

 

 

 

 

でも「やっぱりママと一緒に遊びたい〜」と母のところへ来るので 「じゃ、お散歩しよう」とスポーツエリアへ。

하지만 "역시 엄마랑 같이 놀고 싶어~"라고 엄마가 있는 곳으로 와서 "그럼 산책하자"라며 스포츠 구역으로...

 

 

 

 

 

 

 

 

 

このエリアを一周したらもう帰ろう、と言い聞かせてやっと車へ向かうことができました。

이곳을 한 바퀴 돌면 그만 집으로 돌아가자~고 하고서야 겨우 차로 향할 수 있었습니다. 

 

 

 

 

 

戻る途中、映画館がある南町田グランベリーパーク内にあるSNOOPY MUSEUM TOKYOのスヌーピーの像と♡

돌아가는 도중에 영화관이 있는 미나미 마치다 그랜베리 파크(南町田グランベリーパーク) 안에 있는 '스누피 뮤지엄 도쿄'의 스누피랑

 

 

 

 

カフェもあります。平日でお客さんが少なかったです。コロナの影響もまだ少しあるのかな〜と。。

카페도 있는데 평일이라 손님은 적었습니다. 코로나의 영향도 아직 조금은 있는 걸까...

 

 

 

 

いつか行くことがあるのかな?ないのかな?

언젠가 갈 일이 있으려나? 없으려나?

 

 

そういえばこの日の朝のTVで「TENET」という映画が人気だと言っていました。なのでJHに「平日有休とれたら一緒にいかない?」とメッセージを送りましたが、いまだお返事をいただけていません。。笑。TENET、面白いのかな〜。。

그러고 보니 이날 아침 텔레비전에서 「TENET 테넷」이라는 영화가 인기라고 해서 JH에게 "평일에 휴가 내고 같이 볼까"라고 메시지를 보냈습니다만 아직까지 대답이 못 받았습니다..ㅎㅎㅎ TENET 테넷 재미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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