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생활기/2020年

일본생활...9.12 산리오 퓨로랜드 2편

하루 아빠 2020. 9. 17.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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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트는 카요가 작성하였습니다.

한글 부분은 제가 썼습니다.

 

 

上の階から入退場フロアを撮った写真。キティの門?がよく作られていますね。サンリオのキャラが好きだったら大人、子ども関係なくときめく場所だと思います。掃除も行き届いていてきちんと管理されていると思いました。

위층에서 출입구 층을 찍은 사진... 키티의 문? 이 잘 만들어져 있네요.  산리오의 캐릭터를 좋아한다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설레는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청소도 구석구석 깨끗하게 되어 있고 잘 관리되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このシナモンロールがいる場所には時間によって変わりますが、キャラクターのグリーティングスペースのようでした。

ここで少し触れ合うことができるようで、みんなすごく並んでいました。喋れないので手を振ったり何かジェスチャーをしてくれるだけなのですが。。。もちろん私たちは並びませんでした ^^;

이 '시나몬 롤'이 있는 장소는 시간에 따라 바뀌는데 캐릭터가 인사를 하는 장소인 거 같았습니다.

여기에서 캐릭터랑 만날 수 있어서 다들 엄청 줄 서 있었습니다. 말을 못 하기에 손을 흔들거나 제스처를 하는 것뿐이지만...

물론 저희들은 줄을 서지 않았습니다 ^^;;

 

 

 

 

 

疲れてきたので休憩がてら何か食べようとフードコートへ。

지쳤기에 휴식을 겸해서 무언가 먹으러 푸트코트에...

 

 

 

 

 

 

ハルが好きなポテトを買いました。見た目よりたくさん入っていて3人で分けて食べました。

하루가 좋아하는 포테이토를 샀습니다.  보기보다 많이 들어 있어서 3명이서 나눠 먹었습니다. 

 

 

 

 

 

 

休憩した後は、ピューロランドのキティーハウスへ。ここに入るのも20分ほど並びました。ハルはおんぶを要求するようになりました^^;

入ってすぐのキティの絵?。

휴식한 뒤에는 퓨로랜드의 키티 하우스에... 여기에 들어가는 것도 20분 정도 줄을 섰는데 하루는 업어 달라고 요구하기 시작했습니다. ^^;;

들어가자마자 있던 키티의 그림?(자세히 보면 앉아서 차를 마시고 있는 두 명의 여성을 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キティがいる部屋に入る前に色々可愛いものがありました。

키티가 있는 방에 들어가기 전에 여러 가지 귀여운 것들이 있었습니다.

 

 

 

 

 

 

ここは、女の子が憧れる夢のような部屋✨これにはママも少しときめきました。まだ 「女の子」 の部分が残っていたようです。笑

여기는 여자아이가 동경하는 꿈같은 방으로 여기에서는 엄마도 조금 설레었습니다. 아직 '여자아이' 부분이 남아 있었나 봅니다. ㅎㅎㅎ

 

 

 

 

 

 

ハルもお花好きだよね〜♡

하루도 꽃 좋아하지~~

 

 

 

 

 

 

しつこく何枚も写真を撮るもうすぐ40歳の女。

끈질기게 몇 장이고 사진을 찍는 내일모레 마흔 살 여자..

 

 

 

 

 

 

上手く撮ったでしょう??笑

잘 찍었지요?? ㅎㅎㅎ

 

 

 

 

 

 

一方ハルは、畳の部屋のキティと。

한편 하루는... 다다미 방의 키티랑...

 

 

 

 

 

 

これも結構楽しかったです。両手をあげるとドレスを着たお姫様に変身できるという。。鏡かな?^^

이것도 꽤 재미있었습니다. 양손을 올리면 트레스를 입은 공주님으로 변신할 수 있는.. 거울?? ^^

 

 

 

 

 

 

ママもやってみました ^^ 本当に着たわけじゃないのに楽しかったです♡

엄마도 해봤습니다.^^ 정말로 입은 것도 아닌데 즐거웠습니다.

 

 

 

 

 

 

上にモニターがあって、キラキラしたものが自分の周りに集まってくるので、それを楽しんでいるハル。

위에 모니터가 있어서 반짝반짝하는 것들이 자기 주변에 모여드는데 그걸 즐기는 하루...

 

 

 

 

 

 

いよいよキティがいる部屋に。なぜか表情が固まっていたハル。笑

이제 드디어 키티가 있는 방으로... 그런데 왜인지 표정이 굳어버린 하루..ㅎㅎㅎ

 

 

 

 

 

 

あとで聞いたら 「可愛すぎて緊張した」 と言っていました ^^;

나중에 물어봤더니 "너무 이뻐서 긴장했어"라고 했습니다 ^^;

 

 

 

 

キティの部屋からでてきたらこの笑顔。さっきこの笑顔でキティと写真撮れたら良かったね ^^

키티의 방에서 나왔더니 이런 미소를 짓네요. 이런 얼굴로 키티랑 사진 찍었으면 좋았을 텐데 ^^

 

 

 

 

 

 

次は、キキララというママがいまのハルくらいの頃に好きだったキャラクターの部屋へ。ここでも20分並んだね。ハルはパパの背中で短い間だったけど眠りました。この頃パパ、ママの足も限界にきていました。

다음은 '키키 라라'라는 엄마가 지금의 하루 정도 있을 때 좋아했던 캐릭터의 방으로... 여기서도 20분 줄 서서...

하루는 아빠 등에서 잠깐 이었지만 잠들었습니다. 이때 아빠랑 엄마의 발도 한계에 다다랐습니다.

 

 

 

 

 

 

これがキキララ。双子のきょうだい星、お姉さんのララと弟のキキです。(ララがお姉さんだとか、さっき調べて知りました^^;)

みんなキキララと呼ぶけれど、正式には Little Twin Stars というキャラクターです。

この淡い色合い、優しいタッチ、ママはドンピシャの世代ですね〜♡

이게 바로 '키키 라라' 쌍둥이 형제 별, 언니인 '라라'랑 동생인 '키키'입니다. (라라가 언니라던가 하는 건 방금 전에 알아봐서 알게 되었습니다 ^^;) 이런 색감과 상냥한 표현, 엄마는 딱 들어맞는 세대이네요~♡

 

 

 

 

 

 

ぐるぐる回すと雲?がでてきて、可愛いキャラクターが生まれる。ハルはこれにハマって何度も何度も回していました^^;;

빙글빙글 돌리면 구름? 이 나와서 귀여운 캐릭터가 태어납니다. 하루는 이거에 푹 빠져서 몇 번이고 몇번이고 돌렸습니다 ^^;;

 

 

 

 

 

 

 

 

 

 

やっぱりサンリオのなかではこのキキララに一番ときめきます☆

역시 산리오 중에서는 이 '키키 라라'에 가장 설레었습니다.

 

 

 

 

 

 

小さい頃に来たらどれだけ楽しかっただろう、と思いピューロランドがいつ開園したのか調べたら「1990年12月」でした。ということは4年生か...そういえば、その頃は 「けろけろけろっぴ」 というカエルのキャラクターが大人気で、私もかなりハマって百貨店などに連れて行ってもらう度、サンリオショップでけろっぴのグッズをいっぱい買ってもらったことを思い出しました。

サンリオはその後、マイメロディや他のキャラクターを押していてけろっぴは全く見なくなったけれど、最近は私たちママ世代を狙ってなのかショッピングセンターのグッズ売り場や文房具コーナーなどでけろっぴを見かけることが増えてきました。うちの娘も知らない間にけろっぴの存在を知っていたので聞いてみると、幼稚園の上の学年のお姉ちゃんにけろっぴ好きな子がいるとの事でした。きっとその子のママの影響なんだろうな〜と思います ^^

어렸을 때 왔으면 얼마나 즐거웠을까 상상을 해보며 퓨로랜드가 언제 생겼는지 알아봤더니 '1990년 12월'이었습니다. 그렇다는 건 4학년이네.. 그러고 보니 그때는 '케로케로 케로피'라는 개구리 캐릭터가 엄청 인기였는데 저도 꽤 좋아해서 백화점에 갈 때마다 산리오 샵에서 '케로피'

상품을 많이 사주신 게 기억났습니다.

산리오는 그 뒤로 '마이 멜로디'나 다른 캐릭터들을 밀어서 '케로피'는 모습을 감추었지만 최근에는 저희 세대의 엄마들을 노렸는지 쇼핑센터의 상품 판매점이나 문방구 코너 등에서 케로피를 보는 일이 늘어났습니다. 저희 딸도 모르는 사이에 케로피의 존재를 알고 있었기에 물어봤더니 유치원의 한 학년 위의 언니 중에 케로피를 좋아하는 아이가 있다고 했습니다. 아마도 그 아이의 엄마의 영향이겠지~라고 느꼈습니다 ^^

 

 

 

これがけろっぴ。

이게 '케로피'입니다.

 

 

 

 

キキララの部屋をでると、サンリオのゲームセンターのようなフロアになっていて、UFOキャッチャーなどがたくさんありました。

中身はもちろん全てサンリオキャラクターの人形です ^^

そんなゲームをさせてもらえないことを分かっているのか娘はUFOキャッチャーは見るだけで 「やりたい」 と駄々をこねることはありませんでした^^; せっかくだから身長でも測っておこうか〜。笑

키키 라라의 방을 나오니 산리오의 게임 센터 같은 곳처럼 되어 있었는데 인형 뽑기 같은 것들이 많이 있었는데 물론 그 안에는 전부 산리오의 

캐릭터 인형이 들어 있었습니다 ^^

그런 게임을 안 시켜주는 걸 알고 있는지 딸아이는 인형 뽑기는 구경하기만 하고 "하고 싶어~"라고 조르지 않았습니다.^^;;

기왕에 왔으니 키라도 재고 갈까~ㅎㅎ

 

 

 

 

 

 

ただ、このメリーゴーラウンドには乗りたいと何度も言っていたので 「今日は特別だよ」 と何度も言い聞かせて乗せてあげることにし、料金200円を準備していると...他の人が先にお金を入れて 『一緒にどうぞ」 と言ってくれたのでただで乗ってしまいました^^;

하지만 이 회전목마는 타고 싶다고 몇 번이나 말해서 "오늘만 특별히야~"라고 몇번이나 말한 뒤에 태워 주기로 하고 요금인 200엔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다른 분이 먼저 동전을 넣으시면서 "(저희 아이들과)같이 태워 주세요"라고 말해 주셔서 공짜로 탔습니다 ^^;

 

 

 

 

나중에 집에 와서 오늘 뭐가 가장 즐거웠어? 라고 물어 봤더니 바로 이 회전 목마가 가장 재미 있었다고 했습니다.

혹시나 하고 시간을 두고 몇번을 물어 봐도 하루의 대답은 똑 같았습니다  ^^;;

 

 

 

 

手になかの200円の行き場が...終わってから相手の方に 「うちも今からお金を入れるのでもう1回乗りませんか?」 と提案したけれど、お子さんが 『もう乗らない』 と言って降りてしまったので、またまた200円の行き場が...

ということで、ハルに 『メリーゴーラウンドにもう一回乗る?それとも違うのに乗る?』と聞いてみると、、結局選んだのはこれ...

손에 쥐고 있던 200엔은 갈 곳을 잃어서... 회전목마가 끝난 뒤에 동전을 넣어 주신 분에게 "저희도 동전을 넣으려고 했으니 같이 한번 더 태우실래요?"라고 물어봤지만 그분 아이들은 "이제 질렸어"라고 말하면서 내려버렸기에 200엔의 갈 곳이... 

 

 

 

 

 

 

ただ、右に回って~、左に回って〜、を繰り返すだけ〜^^;

단지 왼쪽으로 돌고~, 오른쪽으로 돌고~를 반복할 뿐..^^;

 

 

 

모양이 키티짱인 것만 빼면 집 근처 슈퍼 위에 있는 호빵맨이랑 똑같은데 거기다가 호빵맨은 타고난 뒤에 호빵맨 카드도 나왔는데...

키티짱은 가격도 두배이고 카드도 안 나왔습니다. ^^;

 

[하루의 성장 일기/2017年] - 하루의 성장일기...8월..게임센터..-_-;;;

 

하루의 성장일기...8월..게임센터..-_-;;;

하루는 이제 두유 정도는 많이 흘리기는 하지만 혼자서 따라 마실 정도가 되었습니다. (두유가 아직 뭔지 모르는 하루에게는 그냥 우유라고 해서 하루도 맛의 차이를 잘 모르는 지 우유건 두유��

mcboiler.tistory.com

 

 

 

 

次はこれ。でも「お金入れて〜」とも言わずに、、

다음은 이거 근데 "동전 넣어줘~"라고 말도 안 하고..

 

 

 

 

 

 

 

ただ座って満足しているようでした (^^)

그냥 앉아 있는 것 만으로도 만족하고 있는 듯했습니다 (^^)

 

 

 

 

 

 

ここも人気の写真スポット♡実は、ポテトを食べる前にここで写真を撮ろうと思ったのですが、浴衣を着た20代のお姉さん2人が占拠して色んなポーズをとっていて時間がかかりそうだったのでひとまず先にポテトを食べに行きました。子ども連れより大人同士で来ている人たちの方が写真撮影に時間がかかってしまうようですね...^^;;

여기도 인기 촬영 스팟♡ 사실은 포테이토를 먹기 전에 여기서 사진을 찍으려고 했는데 유카타를 입고 20대 언니 2명이 점령하고 이런저런 포즈로 사진을 찍고 있었기에 시간 걸릴 것 같았기에 먼저 포테이토를 먹으러 갔습니다. 아이랑 같이 온 사람들보다 어른들끼리 온 사람들이

더 사진 촬영하는데 시간이 더 걸리는 것 같습니다...^^;;

 

 

 

 

 

 

 

「ブランコ、ブランコ〜♪」 と本当に楽しそだった娘 ^^

"그네~ 그네~" 정말로 즐거워 보였던 딸아이 ^^

 

 

 

 

 

そろそろ帰ろうか〜 でも次いつ来るか分からないから悔いを残さないようにきっちり写真スポットで撮っておこうね〜笑

슬슬 돌아갈까~ 근데 다음에 언제 올지 모르니 후회가 남지 않도록 촬영 스팟에서 찍어두자~~ㅎㅎ

 

 

 

 

 

 

最近、ハルをみると本当に大きくなったな〜と思います。同時に自分の歳も感じますね (--;;)

요 근래 하루를 보고 있으면 정말로 많이 컸네~라고 느낍니다. 동시에 자신의 나이도 느끼게 되네요. (--;;)

 

 

 

 

 

 

さぁ〜疲れたし帰ろうか〜。でもその前に、パパがネットで申し込んでおいたポシェットを受け取って〜^^

このポシェットが無料で貰えました!

자~~ 이제 지쳤으니 돌아갈까~~ 하지만 그전에 아빠가 인터넷으로 신청해 둔 가방을 받고~~^^

이 가방을 무료로 받았습니다!

 

 

 

 

 

そうそう、幼稚園のかばんにつけるキーホルダーを買う約束してたよね♡

그래그래 유치원 가방에 달을 열쇠고리도 사주기로 약속했었지♡

 

 

 

 

 

 

ハルは、マイメロディのキーホルダーとボンボンリボン(2012年〜)のお守りを選びました。

次の日から日替わりでキーホルダーとお守りをつけて機嫌良く幼稚園に通っています♡

하루는 '마이 멜로디' 열쇠고리랑 '봉봉 리본' 부적을 골랐습니다. (하나만 사기로 했었는데 하루가 두 개를 골랐네요 ^^)

다음날부터 매일 바꿔가면서 (유치원 규칙으로 가방에 악세서리는 하나만 달 수 있습니다) 열쇠고리랑 부적을 달고서 좋은 기분으로 유치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サンリオピューロランド、3人で1300円で入場できたのが大きいけれど、なかなか楽しめるところかと思います。ただ、メインのアトラクションに乗れなかったのが心残りです...もしハルがもう少し大きくなってまた行きたがったら再び株主優待券を買うと思います。^^

산리오 퓨로랜드... 3명이서 1300엔에 입장할 수 있었던 게 컸지만 꽤 즐길 수 있는 곳이라고 느꼈습니다. 단지 메인 놀이기구에 탈 수 없었든 게 아쉽습니다.. 혹시 하루가 조금 더 커서 다시 가고 싶어 하면 또 주주 우대권을 살까 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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