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6일에 키치조지(吉祥寺)의 무인양품(無印良品)에서 세일할때 산 소파 (클릭)가 드디어 도착 했습니다. ^^ 소파를 살때 지금까지 쓰던 소파를 처분 해주는 옵션으로 해 두었기에배달 오신 분들이 지금까지 쓰던 소파를 먼저 밖으로 가지고 나가신 뒤에 새로운 소파의 포장을 밖에서 뜯으셨습니다.(안에서 뜯으면 먼지 나온다고 밖에서 뜯으신다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소파가 드디어 거실에 들어 왔습니다.아직 소파 커버도 씌우기 전인데 딸내미가 벌써 올라서서 키티짱을 시청 중 이시네요...^^ 소파 커버가 여러 종류가 있었지만 요코하마(横浜)에서 제가 처음 이 소파에 앉아 보고 그 편안함에 반했을때전시 되어 있었던 청바지 소재의 커버를 망설임 없이 골랐습니다. (카요는 조금 고민했었지만요 ㅎㅎㅎ) 이날 저는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