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도 지났는데 왜 그랬는지 생일 파티용 머리띠(?)를 씌어 달라고 하고 사진을 찍은 하루어찌 되었건 아빠 눈에는 이쁘게만 보이네요 ㅎㅎㅎ ^^ 엄마랑 목욕하고 나와서는 처럼 머리에 수건 두르고 한손은 허리에 뒷짐 진 채 어르신들(?) 흉내를 냈습니다. 하루가 잠들기 전에 이불에 누워서 카요가 꼭 그림책을 한권씩 읽어 주는데이제는 하루가 내용을 다외워서 글씨도 못 읽는 하루가 책 한권을 다 외워서 읽네요그 기억력이 정말로 대단 합니다. ^^ 지난번에 벚꽃 구경 하고 왔던 집 근처의 온다 강(恩田川) 클릭 에도 물놀이 하러 다녀 왔었네요. 당시 상황이 어땠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카요는 하루 발만 담그게 할 생각 이였을거 같은데강에 앉아 버려서 결국 바지까지 다 젖어 버렸네요 ㅎㅎㅎ 우리집 앞은 주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