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집사고 꾸미기

4월 9일 새로운 소파 도착!!!

하루 아빠 2019. 2. 1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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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6일에 키치조지(吉祥寺)의 무인양품(無印良品)에서 세일할때 산 소파 (클릭)가 드디어 도착 했습니다. ^^







소파를 살때 지금까지 쓰던 소파를 처분 해주는 옵션으로 해 두었기에

배달 오신 분들이 지금까지 쓰던 소파를 먼저 밖으로 가지고 나가신 뒤에 새로운 소파의 포장을 밖에서 뜯으셨습니다.

(안에서 뜯으면 먼지 나온다고 밖에서 뜯으신다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소파가 드디어 거실에 들어 왔습니다.

아직 소파 커버도 씌우기 전인데 딸내미가 벌써 올라서서 키티짱을 시청 중 이시네요...^^








소파 커버가 여러 종류가 있었지만 요코하마(横浜)에서 제가 처음 이 소파에 앉아 보고 그 편안함에 반했을때

전시 되어 있었던 청바지 소재의 커버를 망설임 없이 골랐습니다. (카요는 조금 고민했었지만요 ㅎㅎㅎ)







이날 저는 출근하고 없었기에 나중에 들은 이야기이지만 혼자서 커버 씌우는게 쉬운 일이 아니였다고 하네요.

확실히 보기만 해도 힘들어 보이네요..

(소파는 설치까지만 해주고 커버 씌우는 건 서비스 외 였습니다.)







소파가 준비 되자마자 소파 위에서 방방 뛰는 하루~~~^^;;








아래는 소파는 바꾸기 전과 후의 비교 사진 입니다.

소파하나로도 거실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전에 쓰던 소파는 카요와 둘이서 살던때 샀던거라 작았기에

이제는 하루도 있기에 3인용 소파로 샀는데 4명까지도 충분히 앉을 수 있는 사이즈 였습니다.

(그리고 혼자서 들어 누워서 자기도 편했습니다. ^^;;) 


이제는 시간날때 텔레비전이랑 장식장을 찾으러 다니다가 보너스 받으면 바꿔야 겠습니다.. ㅎㅎㅎ


Before 01







After 01







Before 02







After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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