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9일 ...카요가 머리를 자르러 신유리가오카(新百合ヶ丘)의 미용실에 갔기에미용실까지 차로 데려다주고 기다리는 동안 차는 그대로 미용실에 주차해 두고서하루랑 둘이서 오랜만에 신유리가오카 역앞을 돌아 다녔습니다.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역안에 설치되는 커다란 크리스마스 트리를 보더니.... 그 크기에 놀랐는지 트리 앞에서 그대로 굳어(?) 버렸습니다.그러다가 무서워졌는지 아빠한테 안아 주세요 라며 달려 왔습니다. ㅎㅎㅎ 빵집앞에 있던 소프트크림 조형물을 보고 "아이스 다~~~"라고 달려가서 꼭 안아 주었습니다. ^^;; 카요가 머리 자르고 염색하는데 시간이 걸리다 보니 하루랑 뭐하고 시간을 보낼까 하다가역앞의 이온(イオン:대형슈퍼 체인)이 어린이 장난감 판매 층에 갔는데오락코너에 설치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