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가 밀리다 밀리다 이제는 거의 1년 전 이야기를 쓰게 되네요.그래서...작심삼일이 될지도 모르지만 올해의 목표를 하루 1 포스트 작성으로 정했습니다.밀린 이야기들이 너무 많아서 언제 올해 이야기를 쓸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하루라도 빨리 블로그 정상화를 위해 노력 하겠습니다.이 글도 지금 출근길 전철에 운 좋게 앉을 수 가 있었기에 iPad로 작성 중 입니다. ^^ 하루가 인형 놀이에 푹빠진 뒤로 엄마 아빠(특히 엄마가) 가 같이 놀아 주느라 고생이 많이 늘었습니다.아이와 하는 인형놀이가 뭐가 그리 고생이냐고 하시는 분들도 계실테지만 끝을 모르는 딸아이와의 상황극(?)은 생각보다 중노동 이더군요. 아무튼 호빵맨 인형들이랑 같이 놀다보면 하루가 아래 사진과 같이 손수건을 이불 삼아서 인형들 낮잠도 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