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실성 귀국 기념 파티날...(처음으로 불고기 해 먹은날..) 민실이가 귀국한다고 해서 주영이와 카요를 불러서 같이 저녁을 먹었다. 이날 정말 엄청 큰 바퀴벌레가 벽에 붙어 있는걸 우리의 현일군이 맨손으로 때려 잡으셨다. 같이 사는놈...대전 장씨..(매일 아침 6시에 일어나서 아침해주고 도시락도 싸준다..) 뭐 항상 고마운 마음이다~ 머리 자르고 나서..(전재산 20달러 남았을때 20달러 주고 잘랐다..) 시티의 K3G 미용실....음.....허허 음..... 카요 버스 기다려 주고 집에 돌아가던길..시티에서..괜히. 이미 지난달에 크리스마스 준비가 끝난 시티의 모습이다. 크리스 마스 준비도 참 빨리도 하고 연휴도 참 길다던데...여름의 크리스마스라... 매일 시티에서 물구나무 서고 계시는 아저씨..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