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2007 호주 어학연수

디테일 하게 들어가 볼까요~

하루 아빠 2006. 8. 15.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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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장의 일상생활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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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도착 첫날 구입한 모바일폰..10$ 충전해서 59$에 구입해서 잘쓰고 있다.

한국과는 다르게 심카드라는 것을 넣어서 사용하고 있고 같은 옵터스 폰끼리는 무료 통화도 가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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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방의 침대 푹신함이 나의 피곤을 풀어준다...너무 맘에 드는 침대

로빈이 어린시절 쓰던 이불이라고 하는데 정말 좋다..집안 분위기도 너무 좋고~~처음 이 집에 들어올때의

긴장감은 없어진지 오래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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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병장과 같이 들른 킹스파크에서

할일이 없을때 가끔씩 킹스파크에 가곤 한다. 뭐 가봐야 딱히 할일도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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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나의 발이 되어주는 나의 멀티라이더..

저걸로 버스를 타고 전철을 타고 할 수 있다 2시간 이내에는 환승이 가능해서 돈을 아낄수도 있는 좋은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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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머물고 있는 홈스테이 하우스

로빈의 차 엑센트..ㅋㅋㅋ LG냉장고등 한국 제품이 좀 있다..

한번은 혼자서 시티 나갔다가 오다 집을 잃어 버린적도 있다.-_-;; 집이 너무 다 똑같이 생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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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들리게 되는 퍼스 스테이션

아침에는 그래도 사람이 좀 있는 편이다. 학교를 갈때 이곳에서 버스를 내려서 갈아탄다.

주말에 시티에 놀러갈때도 물론 이곳을 거쳐서 간다. 가끔 이곳의 공중전화에서 집에 전화도 하고..

아~아침마다 이곳에서 료코를 만나서 같이 학교를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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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코트에서~

안내책자등에서는 사진이 참 멋있게 보이던 런던코트..조그마한 아케이드 인데 영국풍으로 꾸며져 있다고 하는데

뭐 별 다른건 없고..ㅋㅋ그래도 나에게는 이것저것 모두 흥미로운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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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션에서 다음 차를 기다리며~홍콩영화 포스터 분위기로..

종만이는 스테이션에서 전철을 타고 집으로 돌아가고 난 버스를 타기에 항상 이곳에서 헤어진다.

집에가면 심심하기에 우리는 항상 시티에서 괜히 떠돌다가 저녁시간에 돌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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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요일에 할일 없어 일본애들과 밥먹고 스완강에서...

처음으로 외국친구들와 학교밖에서 만나고 밥도 먹고 이야기도 해본 날~

서로 중학교 영어를 쓰지만 외국사람과 이야기가 가능하다는 것이 마냥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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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 거리의 이발사로 보직을 받은 김병장...이하사님의 이발을 도와드리고 있다..

종길이는 준비성 좋게 이발도구까지 공수해 왔다. 종길이 홈스테이 메이트 들은 중국인 인데 잘 못 깍는다 그래서 머리를 깎을때 마다

 내가 깎아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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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파크 다녀오는 길.....프리버스에서..
새로 사귄 대전에서 온 현일이와 함께 킹스파크 놀러가는 중에 찍은 사진이다.
친구를 사귀면 괜히 킹스파크를 놀러가고 있다.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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