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와 트램의 신구의 조화...
뭐 트램이라고 해봐야 그냥 차량 개조한거 지만..ㅋㅋ
주영이 졸업날...
우리에게 먼저 말걸며 친구가 되었던 동갑내지 주영이의 졸업식~
우리를 F4라고 부르던 아이인디..ㅋㅋ
카요랑 놀러갔던 킹스파크에서 돌아올때
집으로 가는길에 있는 노스브릿지...
카요를 바려다 주고 혼자 시티부터 걸어서 집에 돌아갈때 찍은 사진인데
아직까지도 혼자 돌아다니면 괜히 불안한 마음이 앞선다..특히 시티에서 시비붙은 적이 있어서 인지 더 그런다
노스브릿지는 특히 더 조심하라고 하는 말을 들어서..허허허
추석날 달 맞이....
이날 카요가 사다 준 맥주를 모두 같이 마시고 현일이가 해준 음식 먹고 나서 우리끼리
달 맞이 놀이를 했다..뭐 했다고 해봐야 아무것도 없지만..ㅋㅋ
집앞 공원에서 캐치볼하다가 크리켓 구경....
이날 비티파크에서 처음으로 크리켓을 구경했다.
뭐 구경했다고 해도 규칙도 몰라서 그냥 마냥 신기한듯이 쳐다본것이 전부지만...
지나가시던 한분이 친절하게도 사진을 찍어주신다고해서 찍은 사진
영숙이 졸업식날...
결국 영숙이도 졸업했다.
이렇게 한명 두명 다 떠나다 보면 섭섭한 마음이 많이 생긴다..
집앞 kfc 다녀오는길....이곳 kfc도 많이 가고 있다.
처음 갔을때는 말이 잘 안통해서 고생했지만 이제는 편안하다~다만 가는게 귀찮아지고 있지만..
현일이와 나는 참 뭐 먹는 걸 좋아해서 둘이서 이것저것 많이도 사다 먹는다.
현일이랑 콜스나 울워스등 슈퍼마켓 다닐때의 흥분감이란...허허허
우리 신디 지연이 졸업날... 참 재미있는 아이다.
역시 충청인 답게 정겨움이 있는 아이인데 결국 지연이도 졸업했다~
노스브릿지에 게이퍼레이드 구경가서..
사람 참 많기도 많더라..우리야 집이 가까우니 다행이였지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들 집에 돌아가셨는지 걱정이 될 정도였다.
이날 아는 사람들 전부를 만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사람들이 전부 몰려 들었다.~
이쁘장한 게이 아저씨들...그러나 근육들 보면 평소에 운동을 좋아하시나 보다~허허
에리카 졸업식날...
우리들의 유행어 because of 를 비~비~비코스 오뷰~라고 하던 하던 에리카가 졸업했다~
결국 내가 하던 어~비코스 오브~를 녹음까지 해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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