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가 손을 쓸 수 없을 정도로 밀리다 보니 거의 방치 상태 였는데 더이상 방치하다 보면 블로그를 그만 둘꺼 같아서 마음을 고쳐먹고 다시 업로드를 시작합니다.밀린 이야기들은 한번에 몰아서 올려서 빨리 처리(?) 할려고 합니다. ^^;;; 하루의 성장일기 12월 한달간의 이야기를 한번에 올리는 관계로 사진과 동영상이 많이 포함 되어 있습니다. 가방이나 이런저런 걸 들고 다니고 싶어 하는 하루 때문에 집에 있을때도 장난감 주머니를 가방처럼 메어 주었습니다. 장난감 주머니를 앞으로 메고 좋아하는 기차 장난감까지 손에 들고서 기분이 좋은 하루 장난감 가지고 놀고 난 뒤에는 정리 잘하기로 아빠랑 손가락 걸고 약속~~~~ 이제는 마우스랑 키보드뿐만이 아니라 아빠 헤드폰까지 뺏어 쓰고서 아빠 흉내(?)를 내는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