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담당하게 된 후지산(富士山) 근처에 있는 거래처에 인사차 들렸을때 약속시간까지 시간이 조금 있어서근처의 있는 후지고코(富士五湖:후지산 근처의 5개의 호수)중 하나인 야마나카코(山中湖)에 들렸습니다. 차에서 내리니 조금 차가운 공기가 가슴속까지 들어오면서 기분이 상쾌해 졌습니다.(그러나 이내 추워줘서 금방 차에 다시 올라 탔습니다. ^^;;) 날씨도 좋았고 운좋게 구름에 안 가려진 후지산도 볼 수 있었습니다.후지산은 역시 겨울에 봐야 멋있는거 같습니다. 경치가 아름다워서 파노라마도 한장 찍어 봤습니다. 한국에 있을때는 상상도 못했지만 일본에서 생활하면서 혼자 점심 먹으러 다니다 보니 이제는 점심에 회전 초밥집도 혼자 다니게 되었습니다. ^^ 혼자 갔어도 편하게 앉아서 먹고 싶어서 바로 자리가 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