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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생활기 630

[한일부부/일본생활] 일본에서 허리 디스크 수술 / 인생 첫 전신 마취

5월에 전시회 준비하면서 짐 나르다가 허리를 삐끗한 뒤로 허리 통증을 느끼다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뒤에 허리 통증이 가라 앉음과 동시에 왼쪽 엉덩이부터 종아리까지 통증과 함께 저림이 발생했는데 회사에서 미팅 중에도 자세를 계속 바꾸면서 마사지를 해야 할 정도로 힘들어서 집에서는 하루와 하루 엄마가 틈날 때마다 마사지도해주고 파스도 붙여봐도 전혀 나아질 기미가 안 보여서 9월 11일에 일요일에도 진찰을 보는 집근처 관절&척추 전문 병원에 진찰을 받으러 갔습니다 초진(初診)이라 접수하고 이것저것 서류 기입해서 진찰권을 작성하고 잠시 앉아서 대기하다가 진찰실로 들어갔더니 젊은 의사 선생님이셨는데 침대에 누우라더니 골반과 다리를 이리저리 움직이며 아프냐고 물어보시더니 우선 X레이(일본에서는 '렌트겐'이라고 ..

[한일부부/일본생활] 여권 재발급 신청 & 수령 パスポート申請&受領

이 포스트는 하루 엄마가 작성하였습니다. 한글 부분은 하루 아빠가 썼습니다. 2022年10月11日から訪日外国人に対するビザ免除の再開、入国者上限の撤廃、個人旅行(FIT)の解禁が実施されます。日本も出入国の規制緩和が進んできたな〜と感じる今日この頃。私たちも予定はないけれど、いつでも渡航できるように準備をしておくことにしました。というのも、2年前に私とハルのパスポートの期限が切れていたのですが、コロナ禍で海外に行ける状況ではなかったため、パスポート更新をしていませんでした。なので、9/16(金)ハルの学校が終わってすぐにパスポートの申請に行ってきました。 2022년 10월 11일부터 외국인의 일본 입국 시 비자 면제, 입국자수 제한 폐지, 개인여행(FIT) 재개됩니다. 일본도 출입국 제도를 완화하기 시작했구나~라고 느끼는 요즘... 저희는 예정은 아직..

[한일부부/일본생활] 여름휴가 여행~ 마지막날 군마현 루나 파크~ 夏休みの旅行最終日~群馬前橋るなぱあく~

이 포스트는 하루 엄마가 작성하였습니다. 한글 부분은 하루 아빠가 썼습니다. 草津温泉のホテルでは、部屋の臭いが気になって私はあまりよく眠れませんでした...朝方4時過ぎに目が覚めてスマホをいじっている時、ふと「いまどこにいるんだろう」と思い、Google Mapで現在地を見てみました。右下の緑マークのところが自宅なのですごく遠くにいることを自覚しました。 쿠사츠 온천의 호텔에서 방 안의 냄새가 신경 쓰여서 저는 잘 잘 수가 없었습니다... 새벽 4시쯤에 눈이 떠져서 스마트폰을 만지고 있을 때 갑자기 '지금 어디쯤에 있는 거지?'라는 생각에 구글 맵으로 현재지를 봤더니 오른쪽 아래의 녹색 표시가 있는 곳이 저희 집이라 엄청 멀리 와 있다는 걸 자각했습니다. 最後の日なので、3人とも朝風呂に入りました。草津のお湯は本当に素晴らしいと思いました。..

[한일부부/일본생활] 여름휴가 여행~ 둘째날 카루이자와 2日目軽井沢〜

이 포스트는 하루 엄마가 작성하였습니다. 한글 부분은 하루 아빠가 썼습니다. 草津温泉旅行2日目。 この日は雨でした。というか、前日草津温泉に到着してからずっと小雨が降っていました。 ホテルの近くにある草津温泉スキー場が夏場のグリーンシーズンはグラススキーやパターゴルフ、アスレチックなど色々と遊べるようになっているので、この日天気がよければ行く予定でした。リフトも動いていて、山の上の方まで上がれていい景色を見ながらランチ✨も想像していましたが、あいにく雨のため諦めざるを得ませんでした。仕方ないのでホテルでゆっくりしようか、とくつろいでいましたが、軽井沢まで車で1時間で行けることが分かり、3年ぶりに行ってみることにしました。 쿠사츠 온천 여행 둘째 날 이날은 비가 내렸습니다.라고 할까 전날 쿠사츠 온천에 도착한 뒤로 계속 가랑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호텔 근처에 있..

[한일부부/일본생활] 여름휴가 여행~ 첫째날 쿠사츠 온천② 夏休みの旅行〜1日目草津温泉②〜

이 포스트는 하루 엄마가 작성하였습니다. 한글 부분은 하루 아빠가 썼습니다. 西の河原公園に到着〜 니시노 카와라 공원에 도착~ 早速、足湯に入る足湯好きの娘。 바로 족욕탕에서 족욕을 즐기는 딸아이 河原あちこちから温泉が湧き出し、湯の川となって流れ出しています。ここも夜にはライトアップされ、夜でも散策が楽しめるそうです。 강가 주변 여기저기에 온천이 나와서 온천이 강처럼 흐르고 있었습니다. 여기도 야간에는 라이트 업해서 야간에도 산책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ハルはお湯が流れてくるのが不思議なようで、ずーっと「ここで(お湯)触ってもいい?」と聞いてきました。笑 하루는 온천이 흐르는 게 신기했는지 몇 번이고 "여기(온천) 만져봐도 돼?"라고 물어봤습니다 ㅎㅎㅎ そういえば、源泉からお湯が流れてきているため、この公園も匂いがしました。でも湯畑..

[한일부부/일본생활] 여름휴가 여행~ 첫째날 쿠사츠 온천① 夏休みの旅行 〜1日目草津温泉①〜

이 포스트는 하루 엄마가 작성하였습니다. 한글 부분은 제가 썼습니다. 8月5日から2泊3日で群馬県の草津温泉に行ってきました。 草津温泉といえば、日本人なら誰もが聞いたことのある温泉地で、日本三大名湯のひとつです。 西日本出身の私は三大名湯の有馬温泉(兵庫県)と下呂温泉(岐阜県)には行ったことがありますが、草津温泉は行ったことがありませんでした。コロナの新規感染者数が過去最高を記録しているなかでしたが、JHと「まだまだコロナは終息しない。終わりが見えないのにいつまでも自粛していたら何もできないよね」という話になって、コロナ後はじめて旅行に行ってきました。 8월 5일부터 2박 3일로 군마현의 쿠사츠 온천에 다녀왔습니다. 쿠사츠 온천이라고 하면 일본인이라면 누구나 들어 본 적이 있는 온천지로 일본 삼대 온천 중에 한 곳입니다. 서일본 출신인 하루 엄마는 3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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