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성장과 함께 점점 늘어만 가는 장난감들.... 예전에 친구가 아이들 장난감은 버려도 버려도 늘어난다고 했던게 이해가 갑니다. (저희는 버린 장난감이 거의 없지만요 ^^;;) 하루가 숲에서 주워온 솔방울이랑 구몬학습에서 받은 아주 작은 지우개도 장난감들 사이에 섞여 있네요 ㅎㅎㅎ 아무튼 하루의 유치원 입학 준비로 유치원에서 만들어 오라고 한 것들이 있어서 그동안 카요랑 장모님이 계속 도시락 가방부터 신발 주머니랑 이것저것 계속 미싱으로 만들었는데 입학식을 얼마 안남기고는 입학 준비의 마지막으로 주문해 둔 유치원복을 받아와서 피팅 & 수선~~~ 앞에 보고 차렷! ㅎㅎㅎ 이맘때즘의 아이들의 성장 속도가 장난이 아니라 다들 큰 사이즈로 사서 조금씩 수선해서 입힌다고 해서 저희도 크게 사줬는데 팔길이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