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겨울에 홈센터에서 사 와서 화분에 심어 두었던 튤립 구근들이 봄이 오면서 활~짝 꽃을 피웠습니다. [일본 생활기/2020年] - 일본생활...튤립 심기... 일본생활...튤립 심기... 오랜만에 코스트코에 장 보러 가는 길에 '오코노미야 혼포(お好みや本舗 )'에 들려서 점심으로 오코노미야키랑 야키소바를 먹고 하루는 셀프 서비스 코너에서 빙수도 만들어 먹고 혼자서 솜사 mcboiler.tistory.com 그런데 5개 사와서 심었는데 1개는 싹이 나왔을 때 새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무언가에 뜯어 먹혀서 결국 꽃이 핀건 4개뿐이었습니다. 같은 날 사 왔던 올리브는 화분이 플라스틱이라 가벼워서 그런지 바람이 강한 날은 쓰러지기 일쑤여서 커다란 화분을 새로 사 와서 날씨 좋았던 지난 주말에 화분을 갈아 줬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