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생활기/2020年

꽃가루 알레르기(花粉症)2020 & 마스크 부족

하루 아빠 2020. 2. 10.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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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트는 카요가 작성하였습니다.

한글 부분은 제가 썼습니다.

 

 

드디어 올해도 우울한 꽃가루 알레르기 시즌이 되었습니다.

작년에 이어서 오키나와 등 삼나무(スギ 스기) 노송나무(ヒノキ 히노키)가 자생하지 않는 지역으로 피난 (클릭) 을 검토 했습니다만 

1월 초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감염자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딸아이를 데리고 공항에 가는 건 피하고 싶었기에 올해의 피난 여행은 포기 했습니다.

いよいよ今年も憂鬱な花粉症シーズンの到来です。昨年に引き続き、沖縄などのスギ・ヒノキが自生しない地域への避難(クリック)を検討していたのですが、1月初旬に新型コロナウイルス問題が発生しました…(><) 感染者は増える一方、そんななか娘を連れて空港へ行くのは避けたかったので今年の避粉旅は諦めました。

 

 

2020년의 삼나무 꽃가루 날리기 사직하는 시기가 도쿄는 오늘(2/10) 부터 입니다....

하지만 증세가 심한 저는 3주 전부터 눈이 가볍고 코도 소란스럽습니다.😭

2020年のスギ花粉飛散開始時期。東京は今日(2/10)からです…。

でも症状が酷い私は3週間前から目は痒いし、鼻の粘膜が少し騒がしい😭

 

 

 

지난주에 유치원의 맘친이 "마스크 샀어? 어디에 가도 마스크가 없다는것 같아" 라고 해서 집에 있는 마스크 재고를 확인해 봤더니...

어른용 113장, 아이용 43장이 있었습니다. 작년부터 JH도 꽃가루 알레르기가 발생 했기에 약3개월간의 꽃가루 시즌에 어른 둘이서

매일 마스크를 한장씩 사용한다고 계산하면 "180장은 필요하잔아! 부족해!!" 라고 서둘러서 100엔 샵이랑 드럭 스토어에 갔습니다.

(가장 왼쪽의 마스크는 작년에 만규가 사다 준 건데 아까워서 못 쓰고 있었습니다) 꽃가루가 날리는 시즌에는 마스크 없이 외출하는 건 

절대로 무리라서 정말로 필스품 입니다 !!

先週、幼稚園のママ友から「マスク買った?どこもマスク売ってないらしいよ」と聞き、家のマスクの在庫を確認してみると...

大人用113枚、子ども用43枚ありました。去年からJHも花粉症を発症しているので約3ヶ月の花粉症シーズン、大人2人で1日1枚使うとしても 「180枚必要やん!足りない!!」 と慌てて100円ショップやドラッグストアに行きました。(一番左のマスクは去年マンギュにもらったもの。勿体なくてまだ使ってません) シーズン中マスクなしで外出するとか絶対に無理なので、超必需品なのです!!!

 

 

 

 

 

이것이 여기저기 돌아다닌 결과로 총 195장 입니다.

마스크는 언제나 다이소에서 사고 있었기에 가봤더니 마스크는 '한사람당 한상자로 제한' 이었기에  언제나 사던 30장 들이 한상자를 구입.

아직 부족하다고 느껴서 멀리 떨어진 다른 다이소에도 가봤지만 그 점포는 재고가 없어서 5장들이를 하나만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처음에 갔던 다이소에 돌아가서 30장 들이가 아직 남아 있었기에 한상자를 구입.

마지막으로 근처의 드럭 스토어에 갔더니 65장 들이 (550엔정도)가 '한 사람당 2상자까지' 라고 해서 '한 상자로 괜찮으려나?'라고 생각 했지만 제가 가게이 있는 사이에도 계속 손님들이 들어와서 점점 마스크 재고가 줄어들어가는 걸 눈으로 봤기에 우선 2상자를 쇼핑 바구니에 넣었습니다. 꽃가루 시즌에는 그 날의 상화에 따라서 마스크를 교환하기에 하루에 2~3장 쓰는 날도 있기에 많이 필요 했습니다.

OK~이걸로 꽃가루 시즌은 걱정 없겠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장기화 되면 초여름에도 마스크를 써야 하면 많이 더울텐데....

빨리 종식되면 좋겠습니다..

これがあちこち周った成果、計195枚です。

マスクはいつもダイソーで買っているので行ってみると、マスクは 「おひとり様ひとつまで」 だったのでいつも買っている30枚入りを1箱ゲット。まだ足りないと思ったので遠くの別のダイソーにも行きましたが、その店舗の方が在庫がなく、仕方なく5枚入りのものをひとつだけゲット。もう一度先に行ったダイソーに戻ると30枚入りがまだ残っていたので1箱ゲット。最後に近所のドラッグストアに行くと、65枚入り(550円程)が 「おひとり様2箱まで」 とのこと。。。「ひとつでいいかな?」 と思ったけれど、私がお店にいる間にも絶えずお客さんが入店し、どんどんマスクの在庫が減っていくのを目の当たりにしたので取り敢えず2箱カゴに入れました。花粉症シーズンは、日によっては新しいマスクに変え、1日2〜3枚使うこともあるので多めに欲しかったんです。よし、これで花粉シーズンは大丈夫だ。でも新型コロナウィルスが長引くと初夏でもマスクをすることになるんでしょうか??それは暑いなぁ…早く落ち着いて欲しいですね〜

 

 

 

 

나중에 갔던 드럭 스토어의 마스크 판매 코너에 들렸더니....

後日行ったドラッグストアでマスク売り場を通りかかった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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