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생활기/2020年

01.13 아사미조 공원(麻溝公園)에서 양에게 당근 주기

하루 아빠 2020. 2. 5. 20:23
반응형

 

 

 

이 포스트는 카요가 작성하였습니다.

한글 부분은 제가 썼습니다.

 

 

3연휴의 마지막이자 성인의 날이였던 1월 13일(월)에 또 자전거 연습을 하러 아사미조 공원(麻溝公園)에 갔었습니다.

신요코하마 공원에서 자전거 타는 걸 엄청 무서워 했었기에 스트라이더로 감각을 되돌리는 편이 좋을 것 같아서

처음에는 스트라이더를 타라고 했습니다.

3連休の最終日で成人の日だった1/13(月)。また自転車練習のために麻溝公園にいきました。新横浜公園ですごく乗るのを怖がったのでもう一度ストライダーで感覚を取り戻した方が良いと思って初めはストライダーに乗るように言いました。

 

 

 

 

아이에게는 급한 내리막길을 스트라이더로는 아무런 문제 없이 내려 갔습니다.

이걸로 감각이 돌아온 것인지 이날은 자전거 패달을 밟는 속도도 빨라져서 즐거웠는지 몇번이나 탔습니다.

이 공원에서 자전거를 타는 광장에는 '세븐틴 아이스크림'이라는 아이스크림 전용 자판기가 있어서 언제나 "초콜렛 아이스크림 사줘~"라고

졸라서 "자전거 잘 타면 사줄께"라고 말하면 효과 만점 입니다 ^^

子供には急な下り坂をストライダーでは難なく移動できました。それで感覚が戻ったのか、この日は自転車を漕ぐ速さも上がって楽しそうに何度も乗っていました。ここの自転車を乗る広場にはセブンティーンアイスクリームというアイス専用自販機があって、いつも「チョコレートアイスを買って〜」とせがむので 「自転車上手になったらね」 と言い聞かせたのも功を奏しました ^^ 

 

 

 

 

 

약속한대로 자전거를 잘 탄 보상으로 받은 초콜렛 아이스 크림

이 아이스크림 자판기는 공원이나 수영장 등 공공 시설이나 쇼핑몰 등 여기저기 설치 되어 있어서 주말에 외출하면 반드시라고 말해도 될

정도로 발견하기 때문에 하루보다 먼저 발견한 경우에는 "아! 하루야 저기 봐봐!" 라고 자판기의 반대 방향을 손가락으로 가르키면서 서둘러 

자판기 앞을 통과해야 합니다 (^^;)

約束のご褒美のチョコアイス♡しかし、このアイス専用自販機は公園、プールなどの公共施設やショッピングセンターなどあちこちにあって週末外出すると必ずと言っても良いほど出会うため、はるより先に見つけた場合は 「あっ!はるあれ見て!」 と逆方向を指差しササっと通り過ぎる必要があります(^^;)

 

 

 

 

 

 

작은 동물들을 만질 수 있는 코너에서 먹이 주기 체험을 하고 싶다고 해서 한컵에 100엔짜리 당근을 구입.

ふれあいコーナーで動物にエサやり体験したいと言うので1カップ100円の人参を購入。

 

 

 

 

 

우선은 하루가 좋아하는 토끼에게 주고...

まずははるが好きなうさぎにあげて。。

 

 

 

 

 

 

염소는 엄청 적극적으로 목표물을 향해 오기 때문에 하루는 겁을 먹고 도망쳐 버렸습니다. 염소 목이 엄청 늘어 났습니다~

ヤギはとても積極的に目的物に向かってくるので、はるは怯んで逃げてしまいました。。首、伸びるで〜。

 

 

 

 

 

양은 염소 처럼 달려 들지는 않아서 당근을 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컵에 넣은 상태로..(^^;)

羊はヤギほどの勢いはないのであげることができました。でもカップごし(^^;)

 

 

 

 

 

 

 

 

 

 

 

겁쟁이이지만 먹이주기 체험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

怖がりながらもエサやり体験を楽しんでいました^^

 

 

 

 

이 사진에서는 알기 어렵지만 몇마리나 되는 양들이 울타리 밖으로 입을 내밀고 있는걸 정면에서 봤을때...동물의 욕구를 강하게 느꼈습니다.

하루는 컵에 넣어서 당근을 몇번 주더니 익숙해 졌는지 어느새 손으로도 주고 있었습니다.

この写真では分かりにくいですが、何頭もの羊が柵から口をだしているのを正面から見た時、動物の「欲」を強く感じました。

 

 

 

 

 

아래 그림은 이번주 부터 일러스트레이터를 공부하기 시작한 카요가 처음으로 그린 그림인데,

매일 당근만 받아 먹는 양들을 보고 풀도 뜯어 먹고 싶지는 않을까 하고 느꼈다고 합니다.

(당근이 조금 담배 처럼 보이네요 ^^;;)

이제부터는 카요가 연습삼아 그리는 그림들도 블로그에 종종 올려 볼 생각 입니다.

 

 

 

 

 

이날도 연 날리기를 했습니다. 

제가 하루를 보고 있던 사이에 JH가 혼자서 연 날리기를 했을때 사진 ㅇㅣㅂ니다.

この日も凧揚げをしました。私がはるを見ている間、JHが1人で凧揚げをした時の写真です。

 

 

 

 

연줄을 전부 풀러야 할 정도 였네요. 연줄을 다시 감는게 힘들었을것 같네요. ^^

凧糸をフルまで伸ばしましたね。巻き取るのが大変だったでしょうね。。^^

 

   

위의 아이콘을 클릭하면 이동 합니다.

 

인스타그램과 스토리 채널을 구독하시면 

  스토리 채널과 인스타그램에만 올리는 사진과 함께 블로그의 소식도 빨리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의 공감  버튼도 잊지 말고 눌러 주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