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오봉 연휴에 한국에 다녀온 뒤로는 사적으로도 회사 일로도 정말로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블로그를 관리하기 힘들 정도였습니다. ^^;;토요일부터 수요일까지 5일간의 실버위크라 지친 몸을 재충전하면서 그간 밀린 블로그도 정리 해두려고 합니다. (근데 벌써 내일이면 5연휴의 마지막 날이네요..-_-;; 시간이 너무 빠르네요..) 우선 하루가 의자에 앉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아직까지 앞으로 넘어질려고도 하지만 부모로써는 상당히 성장 했다고 느낍니다. ^^ 그리고 분유통도 혼자 들고 잘 마십니다...잡고 있는 폼이 좀 엉성하지만 저 작은 손으로도 잘 잡고 있는게 기특하네요.. 하지만 무엇보다 괄목할만한 점은 드디어 뒤!집!기!에 성공하였습니다. ^^한국에 있을때 하루의 할머니가 8월20일 오전 7:20경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