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요를 도와 주시러 다시 도쿄에 올라와 주신 장모님이랑 같이 하루짱의 산책 겸 어제 선물 받은 SJ5000을 들고 성능 테스트를 하러 나갔습니다. 날씨가 좋았으면 더 잘 나왔을텐데 이날 날씨가 흐려서 조금 어둡게 나왔습니다.(*소리가 좀 큰편이니 스피커 소리를 줄이신 뒤에 재생하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산책 다닐때는 꼭 가지고 다니면서 하루짱을 많이 찍어줘야 겠습니다. ^^ 아래는 보너스(?) 영상과 사진.... 이쿠미가 선물해준 벌레 인형을 배위에 올려놓고 텔레비전 보는 하루짱...인형 이름은 카요가 우루시하라 사부로(漆原三郎)라고 지었는데 왜인지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 요즘 종종 웃는 얼굴을 보여주는 하루짱 단지 웃는 장면을 포착하는게 엄청 힘듭니다..^^;; 키타노 타케시 같이 웃는 하루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