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네 일본 생활기

요근래 둘다 군만두에 빠져서 거의 매일 반찬으로 만두를 먹어서 이제는 질렸다....^^;;(그전에는 야키소바)다음은 뭘려나~~~ㅎㅎㅎ最近二人とも餃子にはまって餃子ばかり食べて今はちょっと飽きちゃった^^;;(餃子の前は焼きそば)次は何でしょう~~~(笑) 집앞 슈퍼에서 일본 내수용 신라면을 처음으로 사서 먹어봤다.(맛은 나쁘지 않았다..) 日本内需用の辛ラーメンを初めて買って食べてみた。(味は悪くない。) 놀랐던건 슈퍼에서 사리면도 팔고 있다...허허허 부대찌게라도 끊여 먹어야 하나..그런데 아쉽게도 집앞 슈퍼는 짜파게티를 안 팔아서 이번주말 한인타운(츠루하시)가서 장보고 올 예정...でも残念ながらチャパゲティ(インスタントジャジャン麺)は近所のスーパーでは売ってないので今週末鶴橋に行って買い物する予定。 정말로 한류는 한류인가 보네...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서 이대호 뉴스가 나오는걸 보더니 카요가 갑자기 오늘 보러 가자고 해서 급 야구장으로~~今日は朝起きてオリックスのイ・デホのニュースを観て、賀代が今日観に行こう~と言って急に野球場へ~~~ 오늘 오릭스는 히로시마와 교류전으로 고베에서 시합이 있어서 우선 산노미야로 이동~(산노미야는 이틀 연속..) 今日オリックスは広島との交流戦で神戸で試合が有ったのでまず三宮に移動~~~(三宮は二日連続。。) 한명은 무료로 먹을수 있는 쿠폰이 있어서 산노미야역의 요시노야에서 규동~~(주문하고 받아오는 맥도널드 같은 곳은 처음이였다..)一人は無料で食べられるクーポンがあったのでランチで三宮駅の吉野家 で牛丼~~(注文した後貰ってくるマックみたいな吉野家は初めてだった。) 밥을 먹고 서둘러서 야구장에 도착(오릭스는 오사카 돔이 홈구장이지만..

오늘은 새로운 에이전트와의 면담 때문에 고베에 다녀왔습니다.今日は新しいエージェントとの面談の為に神戸に行ってきました。 오랜만의 산노미야...久しぶりの三宮。。 에이전트가 있는 빌딩에는 신한은행도 있었다..(은행이 8층?? ㅎㅎㅎ)エージェントが入ってるビルには韓国の銀行もあった。 1시간의 면담이 끝나고 잠시 근처를 어슬렁~~어슬렁~~~1時間の面談が終わってから近所でウロウロ~~~ 아~~어깨 뻐근하네...(나도..)あ~肩凝ってる~~(僕も。。) 산노미야의 로프트(Loft) 앞에서 퇴근한 카요랑 만나서...三宮のLoftの前で仕事が終わった賀代に会って。。。 카요가 가보고 싶었던 만두집에 갔다.(유명하다고 한다..)賀代が行ってみたかった餃子屋に行った。(有名らしい) 만두하나로 54년 답게 들어가자 마자 바로 몇인분이요? 라고 물어 ..

오늘은 반찬 만들기 놀이...今日はおかず作り遊び。。。 요리는 감(勘)!!!料理は勘!!!! 냉장고에 남아있던 양파를 잘게 썰어서 冷蔵庫に残っていた玉ねぎを細かく切って 어제 사온 소고기에 간장이랑 생강이랑 적당히 섞어서..昨日買って来た牛肉に醤油と生姜と適当に混ぜて。。 참기름이랑 고추장으로 함께 볶아버리면...ごま油とゴチュジャンで一緒に傷めると。。。 미트소스처럼 보이는 무언가가 만들어진다..ミートソースぽく見える何かが出来る。。 대충 정리 하고나니 날씨가 좋아서 창밖을 보니..어라? 개 같은게 한마리 자빠져 자고 있네... 適当に片付けたら天気が良くて外を見ると、あれ?犬みたいなやつ一匹が寝てる。。 아무튼 내가 만든 무언가랑 같이 밥을 먹어보니....이거 먹을만 하다......(나름대로 성공..ㅎㅎㅎ) とりあえず僕が作ったあれ..

어제 건담보러 도쿄에 다녀왔습니다.昨日ガンダム見に東京へ行って来ました。 일본은 어제 금관일식이였는데 나는 TV로 관찰...(일식일때 동물의 반응을 같이 관찰하는 기획이였는데 상당히 활기차던 강아지가 정작 일식이 시작되자 자버려서 모두 웃고 있다..도대체 무슨 기획이여.ㅋㅋㅋ)日本は昨日金環日食だったが僕はテレビで観察。。(日食の時動物の反応を一緒に見る企画だったが凄く元気だった主役の犬は日食が始まったら寝ちゃて皆笑ってる。一体何の企画や~~笑) 일식이 끝나고 도쿄가기 위해서 다시 신칸센을 타러 신오사카로~~(이번에도 할인해서 왕복 2만6천엔...크하~)日食が終わってから東京へ行く新幹線に乗るためにまた新大阪へ~~(今回も割引して往復2万6千円。。。ク~~~キツイな。。。) 이번에는 핸드폰 충전기도 챙겨와서 배터리 걱정없이 노래를 들어면..

주말이라서 그런지...집에서 축 쳐져서 뒹굴뒹굴.....週末だからか家でずっとゴロゴロ。。。 돈좀 인출 할려고 해도 엔고가 심해서 좀 내려가는걸 기다리는데 매일 올라...-_-;;;お金を引き出ししようとしても円高がひど過ぎてちょっと下がるのを待っているのに、毎日上がってる。。-_-;;; 슈퍼에서 사온 나나오 도너츠...(200얼마였던거 같은데...)スーパーで買って来た七尾のハニードーナツ 한입에 먹기 좋은 사이즈고 개별 포장이라서 괜찮았다. (맛은 정겨운 맛으로 나쁘지 않다.)一口サイズで個別包装なので良かった。(味は懐かしい味で悪くない。) 밤에는 집근처의 교자노 오쇼 (만두가 유명한 중국 요리 패스트 푸드집이고 해야하나?) 꽤 넓은데도 사람이 많아서 은근히 기다렸다.(지금껏 가본 교자노 오쇼중에서 가장 맛있었다. 만두도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