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먹었던 제품들이라 이제는 판매하지 않는 제품들도 있습니다. 주관적인 느낌으로 작성하는 글이니까 그냥 제품들도 있구나~하고 재미로 봐주시길 바랍니다. 코로나로 인해 요즘 재택근무라 매일 점심도 집에서 먹고 외출을 안 하다 보니 외식도 안 하게 되었고 거기다가 되도록 장 보러 가는 횟수도 줄이려다 보니 냉장고에 냉동식품을 채워 넣게 되었는데 항상 같은 것만 먹다 보니 질려서 카요가 평상시에는 안 사는 냉동식품을 사본다고 하면서 사온 냉동 라멘 이야기입니다. 응? 냉동 라멘? 흥미 반 불안한 마음 반으로 포장지를 살펴봤더니 이에케 라멘답게 빨간색과 함께 강렬한 서체로 요코하마 이에케(横浜 家系) 라멘이라고 써 있었고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라멘 사진이 꽤 괜찮아 보였습니다. 거기다가 냉동식품이라고는 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