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오키나와 여행

[한일가족/하루네 도쿄 변두리 일상] 오키나와 여행 2024.3.26-4.2<2일째-①>

하루 아빠 2024. 5. 6.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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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트는 하루 엄마가 작성하였습니다.

한글 부분은 하루 아빠가 썼습니다.

 

2024.3.27(水)、沖縄旅行2日目。前日の那覇空港到着後すぐにマスクを外したハルと私。沖縄では私たちのアレルギー源であるスギ花粉が飛ばない(杉が自生していない)ので全く症状がでず、とても快適✨✨花粉から避難することがこの沖縄旅行の最大の目的なので、すでに充実感でいっぱいでした。(母は父に持病があるため自分が感染症にかかってはいけないという意識が強く、終始マスクをしていました)

ただ、せっかく沖縄に行くんだから楽しみたい!そう思って出発の1ヶ月頃前から旅行雑誌を読んでいたらハルが「これやりたい!!」と指差したもの...それは"海越えジップライン" 旅行雑誌には滑走時間は30秒、料金は2750円と。結構高いけれど、母も私もせっかくの機会なのでハルがやりたいことはできるだけやらせてあげようと思っていたので事前申し込みをしておきました。ただ、ジップラインは体重制限があり、25kg以上であることと風が強いと運休するとのこと...体重はぎりぎりクリアしている娘ですが「海ってだいたい風強いんじゃ...」と不安を抱えながら当日現地に向かいました。

2024.3.27(수) 오키나와 여행 2일째. 전날 나하공항에 도착 후에 바로 마스크를 벗은 하루와 저. 오키나와에서는 저희들은 알레르기 원인인 삼나무 꽃가루가 안 날려서 (삼나무가 자생하지 않아서) 증상이 전혀 없어서 너무나 쾌적✨✨ 꽃가루로부터 피난할 수 있는 게 이 오키나와 여행의 최대 목적이기에 만족감이 최고였습니다. (아빠가 지병이 있기에 엄마는 자신이 감염병에 걸리면 안 된다는 의식이 강해서 계속 마스크를 스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모처럼 오키나와에 가는 거니까 즐기고 싶다! 고 생각해서 출발 1개월 전부터 여행 잡지를 읽고 있었더니 하루가 "이거 하고 싶어!!"라고 손가락으로 가리킨 건...'바다를 건너는 짚라인'  여행잡지에는 활주 시간은 30초, 요금은 2750엔. 꽤 비싸지만 엄마도 저도 모처럼의 기회이기에 하루가 하고 싶은 건 되도록 하게 해 주려고 생각해서 사전 신청을 해 두었습니다.

그러나 짚라인은 체중 제한이 있어서 25kg 이상 이어야 하고 바람이 강하면 운행중지를 한다고 것이었습니다. 체중은 간당간당하게 클리어하고 있는 딸아이이지만 '바다는 바람이 강할 텐데...'라고 불안감을 느끼면서 당일 짚라인을 타는 곳으로 향했습니다.

 

 

目的のジップラインは宿泊先から車で30分弱、恩納村にあるシェラトン沖縄サンマリーナリゾート内にあります。車を降りた時、ほぼ風がなかったのでラッキー⭐️と足早にスタートデッキに向かいました。

짚라인이 있는 곳은 숙소에서부터 차로 30분 정도. 온나촌에 있는 쉐라톤 오키나와 산마린 리조트 안에 있습니다. 

차에서 내렸을 때 바람이 거의 없었기에 럭키~⭐️ 빠른 걸음으로 스타트 지점으로 향했습니다.

 

 

 

東京ではまだ咲いていなかったタンポポを嬉しそうに摘んだり...

도쿄에서는 아직 안 폈던 민들레를 기쁜 듯이 따기도 하고...

 

 

 

 

ホテル利用客のために設置されている遊具を一滑りしたり...

호텔 이용객을 위해 설치된 미끄럼틀을 타기도 하고...

 

 

 

 

おお〜、立派なホテルだな〜✨と憧れたりしながらゆっくり優雅な気持ちで歩いていたら...

この橋を渡ってジップラインに向かう宿泊者の方々が何人か見えたので少し早足で歩くとそこには...

行列と「最後尾50分」と書かれたプレートが💧少しげんなりして立ちすくんでいると次に目に入ったのは「強風につき体重制限40kg以上」というプレート(*_*)えーーー!?スタッフの方に「この(弱い)風でもですか?」と確認したら「スタートデッキは地上13mにあってゴールデッキは海上にあるため、陸上とは風の状況が大きく異なるので...」と...。確かに、そんなことが公式サイトに書かれていましたが、あまりにも風が弱かったので3人ともしばし呆然としました。。。特にハルは露骨に落ち込んでしまいました💦

仕方なく次の目的地の「道の駅 許田」に向かう車内でも涙目で「1番楽しみにしてたのに...」とずっとブツブツ😥母も私もあらゆる慰めの言葉を掛けましたが道の駅に到着するまで40分間、娘の気持ちが切り替わることはありませんでした。

(このジップラインは子どもができるチャンスはほぼ皆無だと思っておいた方がいいと思いました)

오~ 멋진 호텔이네~✨동경하면서 천천히 우하한 기분으로 걷고 있었더니...

이 다리를 건너서 짚라인으로 향하는 숙박객들의 보였기에 조금 빨리 걸었더니 거기에는...

행렬과 '대기줄 마지막 50분'라고 쓰인 팻말이💧힘이 빠져서 그대로 발을 멈춰서 있었더니 그다음에 눈에 들어온 건 '강풍으로 인해 체중 제한 40kg 이상'이라고 쓰여 있는 팻말(*_*)에~~~~! 스탭분에게 '이런 (약한) 바람에도요?'라고 확인했더니 "스타드 지점은 지상 13m 위에 있고 골 지점은 바다 위에 있어서 육지랑은 바람 상태가 많이 달라서요..."라고... 확실히 그런 내용이 공식 사이트에 쓰여 있었지만 바람이 정말로 약했기에 3명 모두 한동안 어이가 없었습니다... 특히 하루는 한눈에 봐도 실망한 게 알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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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の駅許田での目的は、ビーチで食べる昼食を買うことでした。沖縄名物が揚げられた天ぷらがずらっ。よだれジュル🤤✨

국도 휴게소 '교다'에서의 목적은 비치에서 먹을 점심을 사는 거였습니다. 오키나와 명물을 튀긴 텐푸라가 늘어서 있네. 군침 돈다 🤤✨

 

 

 

 

 

 

個人的には、旅行雑誌にも載っていたこの写真の真ん中の「うむくじ天ぷら」が意外とおいしいと思いました。また行ったら買いたいと思います。(紅芋とさつまいもの澱粉を混ぜて揚げたもの。ほんのり甘くてもっちり食感😋)

他にもおにぎりなどを買いました!

개인적으로는 여행 잡지에도 실려 있던 이 사진의 가운데에 있는 '자색 고구마 텐푸라'가 의외로 맛있다고 느꼈습니다. 또 가게 된다면 사고 싶습니다 (자색 고구마랑 고구마 전분을 섞어서 튀긴 걸로 살짝 달면서 쫄깃한 식감😋)

 

 

 

 

この道の駅のお土産物屋さんでハルがすごく気に入ったキーホルダーがあり、母に買ってもらって上機嫌に!

「これ見つけられたからここに来てよかった〜💕」と言うくらいこのイニシャルキーホルダーが好きだったようです😊

(母と私は、機嫌がよくなってよかったと胸を撫で下ろしました。そのくらいの落ち込み様でした😮‍💨)

이 국도 휴게소에의 기념품 가게에서 하루가 엄청 마음에 들어 한 열쇠고리가 있어서 외할머니가 사줘서 기분이 아주 좋아졌습니다!

"이게 있었으니까 여기에 오길 잘했다~💕"라고 말할 정도로 이 이니셜 열쇠고리가 좋았다는 거 같습니다😊

(엄마도 저도 하루가 기분이 좋아져서 다행이라고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그 정도로 짚라인을 못 타서 낙담했었습니다😮‍💨)

 

 

 

 

上の写真ではキーホルダーが裏側になっていますが、表はこんな感じ。娘好みの"海 + キラキラ✨"

「好きなものが全部入ってるんだよ〜❤️」と大切にしています😊

위에 사진에서는 열쇠고리가 뒷면이 찍혔는데 앞모습은 이런 느낌. 딸아이가 좋아하는 '바다+반짝반짝✨'

"좋아하는 게 전부 들어있어~❤️"라며 소중히 간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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次の目的地は古宇利島。道の駅から30分ほど走ると、向こうの方にエメラルドグリーンが見えてきました✨

다음 목적지는 코우리 지마(섬). 국도 휴게소에서 30분 정도 달리니까 저 멀리 에메랄드그린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古宇利島に渡るための古宇利大橋から。この橋の両側に広がるコバルトブルーからエメラルドグリーンに輝く海はよくCMに使われるほど有名です。実際に見るとこの海の美しさには目がくらむほどでした😵✨

코우리지마에 건너가기 위해 코우리 대교에서. 이 다리 양쪽으로 펼쳐지는 코발트블루와 에메랄드그린으로 빛다는 바다는 광고에 나올 정도로 유명합니다. 실제로 보면 바다의 아름다음에 눈이 멀 정도였습니다  😵✨

 

 

 

古宇利島でやりたいことは、①ハート岩を見る、②ピース貝を見つける、③泳ぐです。

①ハート岩のあるティーヌ浜と②ピース貝が見つかるというトケイ浜の近くにはいくつか駐車場がありますが、沖縄に来る前に調べた結果、無料の足洗い場があるということでこの「渡海原駐車場」を選びました。到着したらほぼ満車でした。支払いはこの壺のなかに100円を入れるだけ😄ここは終日100円です。この辺りの駐車場の相場は100〜300円でした😆

코우리지마에서 하고 싶은 건 ①하드 바위를 보기, ②피스(브이) 조개를 찾기 ③헤엄치기입니다.

①하트 바위가 있는 티누 해변과 ② 피스 조개가 있는다는 토케이 해변 주변에는 주차장이 몇 군데 있는데 오키나와에 오기 전에 알아본 결과 무료로 발을 씻을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해서 '토카이바루 주차장'을 골랐습니다. 도착했더니 거의 만차였습니다. 요금 지불은 이 항아리에 

100엔을 넣기만 하면 됩니다😄 이곳은 하루 100엔입니다. 이 주변 주차장의 시세는 100~300엔이었습니다😆

 

 

 

 

いざ、ハートロックへ!! 駐車場からティーヌ浜までは5分?少しだけ歩きました。

드디어 하트 바위에!! 주차장에서 티누 해변까지는 5분? 조금만 걸으면 됩니다.

 

 

 

見えました!この日は春休み2日目。やはり有名観光スポット、結構人が集まっていました。

보였습니다.! 이 날은 봄방학 이틀째. 역시 유명 관광 스폿이라 사람들이 꽤 많이 보여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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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気アイドルグループの嵐が出演したJALのCMロケ地として使われ、全国的に有名になったそうです。

인기 아이돌 그룹 아라시가 출연한 JAL의 광고 촬영 장소로 사용되어서 전국적으로 유명해졌다는 거 같습니다.

 

 

 

 

ティーヌ浜にあるふたつの岩。岩の付け根が何百年、何千年もの波の浸食によってこの形になったといわれています。ハルはハート形のサンゴも見つけました😊

티누 해변에 있는 두 개의 바위. 바위의 밑 부분이 수백 년 수천 년 동안 파도의 침식에 의해 이런 모습으로 되었다고 합니다.

하루는 하트 모양의 산호도 발견했습니다😊

 

 

 

 

このビーチの砂は足が沈むくらい柔らかいのでスニーカーではなくビーチサンダルなどの方がベターという情報を見たので、駐車場で🩴に履き替えてから行きました。が、歩くたびに足の甲まで砂に埋まってかなり歩きにくかったです😥なのに、、いつの間にか岩の根本まで行っていた娘😅潮が引いていたこともあり、すばしっこい娘はあっという間にあそこまで行っていました。

이 해변의 모래는 발이 빠질 정도로 부드러워서 스니커가 아니라 비치 샌들이 더 좋다는 정보를 봤기에 주차장에서 🩴로 갈아 신고서 왔습니다 만 걸을 때마다 발등까지 모래에 빠져서 걷기가 꽤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어느새 바위 밑까지 가 있는 딸아이😅 물이 빠진 것도 있어서 날렵한 딸아이는 순신간에 저기까지 가 있었습니다.

 

 

 

 

色んなハートポーズで撮影📸 まずはハート小!

다양한 하트 포즈로 촬영 📸 우선은 작은 하트!

 

 

 

ハート中!

중간 하트!

 

 

 

ハート大!

큰 하트!

 

 

 

海、好きだね♡

바다...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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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当にステキなスポットでした。夕日もキレイらしいので、もしまた来る機会があればその時間帯に...✨

정말로 멋진 곳이었습니다. 석양도 이쁘다고 하니까 혹시 다음에 또 올 기회가 있으면 그 시간에 맞춰서...✨

 

 

 

 

続いてピース貝を探しにトケイ浜へ。一度駐車場の方へ戻って別の道へ入って10分弱?割と歩きました。行きは下り坂ですが帰りは上り坂だったので少し汗をかきました。真夏じゃなくてよかった😮‍💨

다음으로 피스 조개를 찾으러 토케이 해변으로. 일단 주차장쪽으로 돌아와서 다른 길로 들어서서 10분 조금 안되게 걸었습니다. 

갈때는 내리막길이었지만 돌아올때는 오르막길이라 조금 땀을 흘렸습니다. 한여름이 아니라 다행이다😮‍💨

 

 

 

 

ハルが見つけたいと言っているピース貝。正式にはキイロイガレイシというそうです。

하루가 찾고 싶다던 피스(브이) 조개. 정식명칭은 '키이로이가레이시' 라는 거 같습니다.

'

 

 

 

波や砂などにもまれて、角がとれ丸くなった状態。「拾ったら願いが叶う」「幸せになれる」と言われているそうです😄

파도와 모래에 쓸려서 모서리가 깎여 둥글어진 상태. '주으면 소원이 이루워 진다' '행복해 진다'고 합니다😄

 

 

 

事前に調べたところ「見つからなかった」「3時間×3日探して見つかった」「20分で見つかった」と色んな情報を見ました。これも情報通り、ビーチの目の前の売店でピース貝を売っていました😆(この日は売店は閉まっていました)

사전에 알아 봤을때 '못 찾았다' '3일간 3시간씩 찾아서 발견 했다' '20분만에 찾았다' 등 여러 정보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정보대로 해변 앞의 매점에서 피스 조개를 팔고 있었습니다😆 (이날 매점은 영업을 안 하고 있었습니다)

 

 

 

トケイ浜。シュノーケリングのポイントとして人気があるそうです。

토케이 해변. 스노클링 포인트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私たちもピース貝を30分ほど探してみました。引き潮の時が見つかる確率が上がるとの情報だったので本気で探してみましたが、結局見つからず💦(こういう時、パパがいたら見つけてくれる気がしました。いや、友人のヒョニルがいたらかなり確率あがるな😁)母とハルは道の駅のあとに車内で昼食を食べましたが、私は運転していて食べられなかったのでここで日陰を探して食べました。ただ、足だけはどうしても日向に出てしまい、じりじりと日焼けする感覚がありました。(翌朝、足の甲にはビーチサンダルの跡がついていて火傷のような痛みもありました。出かける前、靴下を履いていたので足には日焼け止めを塗りませんでした😓3月下旬でも沖縄の紫外線は恐ろしい💦)

저희들도 피스 조개를 30분 정도 찾아 봤습니다. 물이 빠졌을때 찾을 확률이 높다는 정보 였기에 진심으로 찾아 봤습니다만 결국 못 찾고💦

(이럴때 하루 아빠가 있었으면 찾아 줬을거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아니 친구인 현일이가 있었으면 상당히 확률이 높을텐데😁)

엄마와 하루는 국도 휴게소를 나온 뒤에 차안에서 점심을 먹었지만 저는 운전을 해서 먹을 수 었었기에 여기에서 그늘을 찾아서 먹었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해도 발이 그늘 밖으로 나와서 천천히 햇볕에 타는 느낌이었습니다. (다음날 발등에는 비치 샌들의 모양으로 타고 화상같은 통증도 있었습니다. 숙소에서 나오기전에 양말을 신고 있었기에 발에 선크림을 바르지 않았습니다.😓 3월 하순이라도 오키나와의 자외선은 무섭습니다💦)

 

 

 

 

トケイ浜には丸い穴が空いた岩が点在していました。ポットホールと呼ばれる貴重な景観でこの浜の特徴だそうです。

토케이 해변에는 동그랗게 구명이 뚫린 바위가 있었습니다. 포트 홀이라고 불리는 귀중한 경관으로 이 해변의 특징이라고 합니다.

 

 

 

 

 

トケイ=時計なのかな?と浜の名前の由来を調べましたが、時計との関連は見つかりませんでした。でも一応、時計の針を作ってポーズするハル🕰️

토케이= 시계(時計)인가?하고 해변 이름의 유래를 알아 봤더니 시계랑은 관련이 없었습니다 만 일단 시계 바늘 같은 포즈를 취한 하루🕰️

 

 

 

 

 

 

 

 

 

 

こうして改めて写真を見るとかなり引き潮でしたね。そして写真でも眩しい!(眩しがり屋なので遮光メガネの購入を検討中)

블로그를 작성하면서 이렇게 사진을 보니 물이 많이 빠져 있었네요. 그리고 사진으로 봐도 눈 부시네요 (눈이 햇볕에 약해서 차광 안경 구입을 검토중)

 

 

 

波の音聞こえる?😊

파도 소리 들려? 😊

 

 

ピース貝が見つからず残念でしたが、娘には予め見つかる可能性は低いことを伝えていたので、あまり期待していなかったようで落ち込むこともなくトケイ浜を楽しんでくれてよかったです🙌(ジップラインの二の舞にならずによかった!)

피스 조개를 못 찾아서 아쉬웠지만 딸아이에게 찾을 가능성이 낮다는 걸 미리 알려줬기에 그닥 기대는 안 했었는지 상심하지 않고 토케이 해변을 즐겨서 다행이었습니다 🙌(짚라인의 악몽이 이어지지 않아서 다행이다!)

 

次回は2日目②をポストします!

다음은 2일째②로 이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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