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팩커가 있던 킹스 크로스....(유명한 곳인만큼 밤의 분위기가...ㅎㅎㅎ) 캡틴 쿡 따라하기.... 전쟁 기념관 같은곳에서.. 엘리자베스 스트리트...여기를 몇번 지나갔던가...셀수도 없다..ㅋㅋ 빅토리아였나? 엘리자 베스였나? 아무튼 둘중에 한 아줌마랑... 시드니의 모노레일....타보지는 못 했다. 시드니 타워~~~(입장료가 은근히 비쌌던거 같았는데...) 달링 하버~~뭐 딱히 별건 없었다.. 원주민인 에버러진들과 함께..(1달러를 주고서 기념 촬영)퍼스에서는 골치거리인 에버러진이 이곳에서는 명물처럼 여겨졌다. 상당히 다른 느낌이였다...친절하기도 하고... 페리에서 보이던 하버 브릿지.. 페리를 타고 멘리 비치로 이동.....단치 밤에 돌아오는길에 야경을 보러 관심도 없던 멘리 비치로 이동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