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2007 호주 어학연수

마지막 여행...멜버른...첫번째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2. 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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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로 이동하기 위해 버스를 탔다.

스카이버스 슈퍼 셔틀...이름만큼이나 버스 길이도 엄청 길다~~~(그런데 15달러는 너무 비싼잔여......)


버스 안의 모습은 조명도 왠지 푸르딩딩한게 어느 놀이공원에서 놀이기구 타고 있을때의 분위기...

그래도 짐을 보관하기에 좋게 되어 있었다.


드디어 시티에 도착해서 종만이랑 만난 뒤에 백팩커에 숙소를 정하고 짐을 푼뒤에 멜버른 시내를 두리번~두리번~


도서관 앞에서..동상 따라하기..사람들 많이 지나다니는데 조금은 민망했다..ㅋㅋ

하지만 이번 여행에서 왠지 뭐가 보이면 다 따라하고 싶었는데 왠지 모르겠다..


멜버른 시티 중심부를 돌던 무료 트램...멜버른은 트램들 때문에 참 시끄러웠다..복잡하고..


그래도 트램 때문에 시내 분위기 사네~~~~~(그래도 너무 시끄러워....아침에도 키~익~~~키킥~~키~익~하는 트램 소리에 일어나게 된다..-_-;;)


어느 건물에 붙어있던 조각상 따라하기..


마켓에서...(무슨 마켓이였지? 기억이 안나네...빅토리아인가?) 

아무튼 여기서 장사하시던 호주 원주민이 우리를 보면서 아주 훌륭한 발음으로 "안녕하세요~"라며 웃으면서 인사를 하셔서 깜짝~ 


다시 무료 트램을 타고 이동~~~~


채널 7 앞에서 7마크 따라하기..와~채널 7이다~(성대모사)라고 말하면 몇명은 웃어줄텐데

한국에서는 웃어줄 사람이 없구만..ㅎㅎㅎ


저런 곳에는 분명 부자분들께서 사시겠지.....



공원에 있던 소모양 따라하기..다리를 들수가 없었다..


신호들에도 기대어 보고...(멜버른은 퍼스랑 비교해보면 확실히 대도시~~~~라는 느낌이 들었다.)


바리케이트도 따라해 보고...


이상하게 생긴 다리도 건너보고...


멜버른은 참 물이 더러웠다..강이라 그런가? 냄새도 많이 나고.. 그래도 물고기도 살고...허허 참...



워너 브라더스 가게에서


카지노 입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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