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성장일기...밀린 7월초의 이야기 입니다. ^^;;역시 저는 머리 자르기전의 모습이 더 맘에 드네요 ㅎㅎㅎ 이당시에는 컵으로 마실줄도 모르면서 항상 컵을 가지고 놀면서 컵으로 마실려고 해서 고생이었습니다. ^^;; 하루가 머리를 자르고 온 다음날인 7월 10일...항상 숫가락으로 잘라줘야 했던 바나나를 입으로 베어물기 시작했습니다. ^^남들이 보면 별것도 아닌 일이 저희들에게는 꽤 큰 일이었습니다. ㅎㅎㅎ정말로 이런 소소한 일들로 하루가 하루하루 성장해나가고 있다는 걸 실감합니다. 거기다가 7월은 나무 블록 쌓기 스킬이 눈에 띄게 업그레이드 된 한달 이었습니다. ㅋㅋㅋ아침에 출근 하려고 하는데 카요가 아!!!! 라고 소리를 내서 뭔가 하고 봤더니...글세..하루가 혼자서 놀다가 아래 사진과 같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