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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92

마지막 여행...멜버른...마지막~

멜버른에서 마지막 날~~캔버라로 가는 버스를 기다릴때까지 짐을 도서관의 락커에 넣어 놓으려 도서관으로 가던중...도서관의 락커도 돈을 받는다..허허허 이날 버스를 9시간정도 기다려야 했는데 딱히 갈만한 곳도 없었다..ㅎㅎ 옆에 할머니는 누구시지?? ㅎㅎㅎ 도서관 앞에 있던 지갑... 열어보고 싶었다~ 근처 몰에서 기타 히어로도 해보고...플스2 사고 싶다... 서던 크로스 스테이션....여기서 참 오랫동안 시간 뽀갰다~~(저녁은 KFC가서 윙만 엄청 사와서 그것만 먹어댔다..ㅋㅋㅋ) 캔버라로 가는 버스앞에서 ..이제 10시간 조금 넘게 가면 호주의 수도 캔버라다~이제 멜버른은 안녕~목적지에는 시드니라고 써있느나 중간에 캔버라에서 우리는 내렸다~

마지막 여행...브리스번...

브리스번의 박물관에서 본 펭귄...박제ㅋㅋㅋ (어지간하면 서있게 좀 만들지..ㅎㅎ) 브리스번 시티~ 스트리트 비치~인공적인 조그마한 비치였는데 시티에 있고 괜찮아 보였다~거기에 무료~ 다리위에서...흔들거림을 느낄수 있었다~ 브리스번 시티 모습..... 이게 도서관이였던가? 카지노였던가? 허허허 밤에보니 이뻐 보이던데... 브리스번은 정말 볼것도 별로 없고 도시도 공사하는곳이 많아서 그런지 느낌도 이상하고...브리스번에서는 쇼핑만 하고 돌아와서 그런지 사진도 별로 없다... 브리스번에서 머문 백팩커의 모습....(여기저기서 온 여행객들이 모이다 보니 지져분 하다..) 홍콩 공항에서 3시간 30분 비행기를 기다렸다~~~ 기다리는 동안...참...아무튼 3시간 30만 날라가면 한국이다~~(뭔가 상당히 시원 ..

마지막 여행...시드니...첫번째~

첫날 버스를 타고 밤에 시드니에 도착해서 숙소를 찾다가 결국 YHA 레일웨이 스퀘어 에서 머물었다. 조금은 가격이 높았지만 깔끔하던 숙소를 나와 다른 숙소로 이동하던중... 가방을 앞뒤로 메고 다녀도 신발은 쪼리...ㅎㅎㅎ 저가방..인천공항에 도착하자 마자 끈이 텨져버렸다.. 저것이 바로 오페라 하우스~ 요건 하버 브릿지...싱글 아치로는 세계 두번째로 길다고 한다~ 달려볼까~~~~~~ 브릿지 클라임은 가난한 여행자에게는 비싸서~~허허 하버 브릿지 주변을 어슬렁~어슬렁~~~~~~ 여기도 엄연한 하버 브릿지...ㅋㅋㅋ 시드니는 상점이 이런식으로 생겼나 보다... 하교 시간이였는지 많은 여고생들이 있었는데 갑자기 서로 비명을 지르면서 껴안더니땅바닥에서 뒹굴고..길거리는 주변 사람들의 휘파람 소리가 끊이지를 ..

마지막 여행...멜버른...세번째~

전날 예약한 투어를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나 집합장소로 갔다..(버스의 좌석은 정해진게 아니라서 일찍 가야 좋은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내가 집합 장소에서 줄 서서 기다리는 동안 종만이가 맥도널드에 먹을거리를 사러 다녀왔다. 아무튼 그렇게 버스를 타고 투어가 시작 되었는데 몇시간이고 줄곧 버스로 이동만 한다...(-_-;;) 겨우 도착한 그레이트 오션 입구앞에서..(짧은 시간이지만 중간중간에 쉬면서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창 밖으로 보이더 이쁜 다리... 호주는 호주인가 보다...길거리에 야생 코알라 주의 표지판이 있었다.. 표지판을 지나 조금 가니 야생 코알라들이 자고 있었다...이놈은 정말로 지대로 자고 있었다.. 새끼가 어미에게 다가갈려고 계속 올라가고 있었다~ 중간에 멈춰서 점심 식사를 하고 ..

마지막 여행...시드니...마지막~

락스에서 보이던 하버 브릿지.... 크다~ 락스 스퀘어.... 차이나 타운.... 사실주의적 동상...ㅋㅋㅋ입에서 물도 나와서 침 흘리는것 같았다... 버스를 타고 하버 브릿지를 통과할때~ 브리스번까지 타고 간 버스~~16시간 30분의 여정이였다...허허 허리아퍼 뒤지는줄 알았네~중간에 기사도 바꾸고 참 길게도 갔다...호주의 장거리 버스안에는 화장실도 완비~

캔버라~단 하루의 여행~

버스가 캔버라에 도착한건 동이 틀 무렵이였다...(아이고 허리야~~~~~)우선 터미널에서 짐을 맏길 곳을 계속 찾다가 일정 금액을 지불하면 짐 보관을 해주는 호텔을 찾아서 짐을 맏기고 나서 편하게 캔버라 관광 시작...인데 일요일이라서 그런지 버스 배차표를 보니 두시간에 한대....(-_-;;) 그냥 걷기로 하고 무작정 걷기 시작했다.. 멀리서 봤을때는 참 높아보였는데 실제로 보니 별로 안 높아보이던 분수~(눈이 너무 부셔서 눈을 뜰 수가 없을 정도였다.) 캔버라에 대한 역사를 보여주는 곳이였는데 이곳에서 북한 아저씨 만났다~처음에는 중국사람인줄 알았는데~갑자기 내 어깨에 손을 엊으면서"공부하러 왔네?~~~"라고 묻길래 지금 공부 끝나고 여행중입니다 라고 대답하니"기래~기래~음~~~"이라고 하는데 옆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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