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버른에서 마지막 날~~캔버라로 가는 버스를 기다릴때까지 짐을 도서관의 락커에 넣어 놓으려 도서관으로 가던중...도서관의 락커도 돈을 받는다..허허허 이날 버스를 9시간정도 기다려야 했는데 딱히 갈만한 곳도 없었다..ㅎㅎ 옆에 할머니는 누구시지?? ㅎㅎㅎ 도서관 앞에 있던 지갑... 열어보고 싶었다~ 근처 몰에서 기타 히어로도 해보고...플스2 사고 싶다... 서던 크로스 스테이션....여기서 참 오랫동안 시간 뽀갰다~~(저녁은 KFC가서 윙만 엄청 사와서 그것만 먹어댔다..ㅋㅋㅋ) 캔버라로 가는 버스앞에서 ..이제 10시간 조금 넘게 가면 호주의 수도 캔버라다~이제 멜버른은 안녕~목적지에는 시드니라고 써있느나 중간에 캔버라에서 우리는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