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2007 호주 어학연수

마지막 여행...시드니..세번째~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2. 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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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팩커가 있던 킹스 크로스....(유명한 곳인만큼 밤의 분위기가...ㅎㅎㅎ)


캡틴 쿡 따라하기....


전쟁 기념관 같은곳에서..



엘리자베스 스트리트...여기를 몇번 지나갔던가...셀수도 없다..ㅋㅋ



빅토리아였나? 엘리자 베스였나? 아무튼 둘중에 한 아줌마랑...


시드니의 모노레일....타보지는 못 했다.



시드니 타워~~~(입장료가 은근히 비쌌던거 같았는데...)



달링 하버~~뭐 딱히 별건 없었다..


원주민인 에버러진들과 함께..(1달러를 주고서 기념 촬영)

퍼스에서는 골치거리인 에버러진이 이곳에서는 명물처럼 여겨졌다. 상당히 다른 느낌이였다...친절하기도 하고...


페리에서 보이던 하버 브릿지..






페리를 타고 멘리 비치로 이동.....단치 밤에 돌아오는길에 야경을 보러 관심도 없던 멘리 비치로 이동중....


여기가 멘리 비치..인데....할게 없어서 밤이 될때까지 그냥 어슬렁~어슬렁~


태평양과 인도양의 차이는 확식했다..이곳에서는 물색깔부터 모든것이 서부와 달랐다..

역시 서부는 나에게 천국이였다...멘리 비치에서 어두워질때까지 기다리면서...


동네를 어슬렁 거리다가 버려져 있던 술병을 하나 집어들고서.....아~참 시간 안가네..ㅎㅎ


조금 일찍 페리 선착장으로 가봤더니 이미 줄이 늘어서 있어서..그냥 여기서 죽치고 기다리기로 결정..(제시간에 배 탈수 있을지 조금 걱정이였다.)

엄청 많은 사람들이 있어 기다리느라 뒤지는줄 알았다.


흔들리는 배에서 야경을 찍는것은 쉽지 않았다. 많이 흔들리고..파도로 물도 많이 튀고~

그래도 몇장은 맘에 들게 나온것 같아 다행이다...


이날 퀸메리호와 퀸 엘리자베스 호 두대의 호화 크루져가 시드니에 도착하더니 불꽃놀이까지하고 TV를 트니 그 배 들어왔다고 뉴스까지 하고 있었다..


오페라 하우스 앞에도 사람들이 바글바글.....





퀸 엘리자베스 호...퀸 메리호는 훨씬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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