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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92

3일째 두번째

바람이 정말 강하게 불었던 스토니힐에서 3류 코메디 영화 포스터.. 정말 무서웠던 갭... 정말로 웅장하고 무섭기까지 했던 윈드팜에서.. 윈드팜에서.... 윈드팜 정상에서.. 윈드팜 정상에서 윈드팜에서 내려오는길.. 트리 탑 워크에서 카요.. 40미터 지점에서...다리가 흔들리는곳.. 엔시언트 포레스트... 메뚜기때 때문에 앞을 보기가 힘들어서 고속도로에서 차 세우고 닦는중... 마가렛 리버에서 석양을 보면서....

3일째

3일째 숙소에서 출발하기 바로전에... 알바니에서 이름모를 비치에서... 알바니의 이름모를 항구동내에서.. 이건 어디였더라..아무튼 알바니의 전쟁 기념물있는곳.. 알바니의 도그락....개처럼 생긴 돌... 알바니 시티근처에서..지금은 쓰지않는 기찻길을 비지터 센터로 쓰고 있다.. 알바니에서 우리 식구... 알바니 비지터 센터.. 알바니의 이름모를 비치에서...물이 정말 맑았다... 정말 멋있고 바람이 죽이게 불었던 스토니힐.... 난 바람을 타고 싶었다... 3류 영화 포스터 같은 사진... 정말 멋있었던 스토니 힐...

여행 다녀왔습니다...

호주 남서부 지방 여행 다녀왔습니다. 3박4일로 바쁜 여정이였습니다. 2500km 달려봤습니다.. 우선은 첫째날 사진들 부터... 출발 첫날 만난 메뚜기때........ 첫번째 방문지 웨이브락에서...미끄러질때.. 자세잡고서....경사가 없어보이지만 의외로 경사가 급하던 웨이브락.. 종아리 갈라지는거 보면 알수 있네요.. 정말 파도같이 생긴 웨이브락... 웨이브락 정상에서... 웨이브락에서 카요랑.. 샤워하고 나면 항상 아랍사람같아지던 영배... 우연히 같이 숙소에서 만난 에리카....졸업후 처음봤다.. 첫날 숙소 간판...

2일째..

2일째 아침에 일어나서 조깅중.. 4일간 우리의 발이 되어주시던 닛산 티다.... 정말 이뻣던 럭키베이 비치.... 지구 방위대~~ 스테이크 같이 생겼던 무슨 이상한 바위에서 현일이랑.. 좀 지루하며 피곤하며 모든것이 좌우가 반대라 혼란을 주었던....운전.. 또 다시 만난 에리카와 함께..... 이름 모를 비치에서.. 캥거루 경고 표지판....정말 위험하다....벌금도 많이 물어야 하고.. 크릭키~~~~ 끝없어 보이는 도로에서 캥거루 자세로.... 140km도 문제없다..커브도 120이면 충분하다..차가 없기에.. 정말 끝없이 펼쳐진 도로에서..... 둘째날 운전을 하고나서 망가진 몰골... 닭대가리 같았던 영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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