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일~10일까지는 미야기현, 아키타현, 야마가타현을 돌아다녀서 정신없이 지나간 일주이였습니다. 우선은 미야기현 출장....도쿄역에서 신칸센을 타고 미야기현의 후루카와 역으로 향했습니다.지금은 완전히 저물었지만 이때는 아직까지 벚꽃이 조금은 남아있는 풍경이 신칸센 창문 밖으로 보였습니다. 후루카와역에서 신칸센을 내려서 렌터카를 타고 거래처로 향하던 도중 점심을 먹었는데 메뉴는 빨리 먹을 수 있는 라멘으로 정했습니다.따로가지 않아도 되는 거래처에가는 길에 있는 라멘집 중 인터넷에서 평판이 괜찮은 곳을 골라서 들었갔습니다.(시골의 변두리지역이다 보니 골랐다기 보다는 그냥 있는 곳에 갔습니다.) 깊은 참깨맛의 된장라멘을 시켰습니다.맛은 조금 싱거운 탄탄멘 같은 맛으로 깊은 맛은 못 느꼈지만 맛없지는 않았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