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생활 8月22日~23日..센다이

어제 거래처 사람들이랑 술마시고 늦게 돌아와서 12시 넘어서 잤는데..

이제 출근할 시간인가 하고 눈을 떴더니..1시...30분도 안잤는데 피로가 완전히 풀린 기분이였다..허허

그래도 아직 5시간 이상 더 잘 수 있다는 생각에 엄청 행복했다..

昨日取引先の人たちと飲んで遅く帰ってきて12時過ぎて寝たのに。。

もう起きる時間かなと思ったら1時。。。30分も寝なかったのに疲労が完全にとれた気分だった。。笑

でもまだ5時間以上寝ることが出来てすごく幸せだった。。

이날은 첫 센다이 출장....

この日は初めての仙台出張。。。

도쿄에서 센다이까지 신칸센 자유석은 10,080엔...

東京から仙台まで新幹線自由席は10,080円。。。

날씨가 엄청 좋았다...

논에 서있는 작은 트럭이 귀엽다..

天気がすごく良かった。。。

田んぼのなかの白い軽トラックが可愛い。。

지난번에 아키하바라에서 사온 100엔짜리 케이블이 이날 끊어져 버렸다...출장중인데....크하악~~~~

先日秋葉原で買ってきた100円のケーブルが切れちゃった。。出張中なのに。。。クソ~~~~

요즘 머리를 직접 자르다 보니 삐뚤삐뚤....ㅋㅋㅋㅋ

最近自分で髪を切ってくねくね。。。笑

센다이~~~~

仙台~~~~~

하야부사가 정차중이였다...

はやぶさが停車中だった。。

센다이역의 신칸센 청소하시는 분들은 라쿠텐 이글스(토호구 지역을 연고로하는 프로 야구팀)의 유니폼을 입고 계셨다.

仙台駅の新幹線の清掃員は楽天イーグルスのユニフォームを着ていた。。

센다이 역안에는 라쿠텐 이글스의 상품점도 있었다..

仙台駅の中には楽天イーグルスの商品店もあった。。

센다이 역 안...

仙台駅の中。。

仙台駅前。。。

센다이 역 앞...

아이폰 케이블이 끊어져서 새로운 케이블을 사러 서둘러 역 앞의 요도바시카메라에....

iPhoneのケーブルが切れちゃったので新しいケーブルを買う為に急いで駅前のヨドバシカメラへ。。

아이폰 4용 케이블은 몇개 가지고 있고 회사 핸드폰은 아이폰4s라 변환 커넥터를 샀다...비싸다...(-_-;;)

iPhone4用のケーブルは何個か持ってるし会社の携帯はiPhone４なので変換コネクタを買った。。高い。。(-_-;;)

센다이역은 공사중...

仙台駅は工事中。。

센다이역에서 센잔선을 타고 아야시역으로 이동...

仙台駅から仙山線に乗ってあやし駅へ移動。。。 

愛子라고 쓰고 아야시라고 읽네..아이코가 아니였네..ㅎㅎ

愛子と書いてあやしと読むんだ。。。何かあやしい。。。笑

야야시역....귀엽네...ㅎㅎ

愛子駅。。。可愛いな。。

아야시역에서부터 이날의 방문처까지는 택시로 이동....

택시기사 아저씨가 수다스러웠지만 엄청 좋은 분이셨다...ㅎㅎㅎ

愛子駅からこの日の訪問先まではタクシーで移動。。。

タクシーの運転手さんが おしゃべりだったけど凄く良い方だった。。笑

일끝나고 호텔로 가기위해 다시 아야시역에서 센잔선으로 이동....

仕事は終わってホテルへ行く為にまた愛子駅から仙山線で移動。。

키타 센타이역....

北仙台駅。。。。

키타 센타이부터는 지하철로 이동...

北仙台からは地下鉄で移動。。

센다이의 지하철과 버스는 아직 전국 통합 IC카드를 쓸수 없어서 티켓을 구입...

(지하철과 버스는 시영이라 환승이 가능했다.)

仙台の地下鉄とバスはまだパスモなど全国交通ICカードが使えなくて切符を購入。。。

(地下鉄とバスは市営だったので乗換が出来た。)

왠지 귀여웠던 손잡이..

何か可愛かったつり革。。

지하철의 종점역인 이즈미 중앙역...

終点駅の泉中央駅。。。

이즈미 중앙역에서부터는 버스로 이동...

(한시간에 2~3대정도 밖에 없어서 한동안 버스를 기다려야 했다)

泉中央駅からはバスで移動。。。

(1時間に2~3台くらいしか無くてしばらくバスを待たなきゃ駄目だった。) 

겨우 호텔앞(호텔 루트인 센다이 이즈미 인터 점)에 도착했는데....횡단보도가 없어서 꽤 돌아와야 했다..

이날은 이동만 해서 지쳤다....

근데 우리 과장님은 운전해서 도쿄~마츠모토~센다이였기에 난 피곤하다는 말도 못했다..ㅎㅎㅎ

우선 이날 과장님은 몇시에 도착했는지도 모른다...ㅎㅎ

やっとホテル(ホテルルートイン仙台泉インター)前に着いたけど。。横断歩道が無くて結構遠回りした。。。

この日は移動ばっかりして疲れた。。。

でも課長は運転して東京~松本~仙台だったので僕は疲れたと言えなかった。。笑

まずこの日課長は何時にホテルへ着いたかも分らない。。

도쿄에서부터 센다이까지...

東京から仙台まで。。。

시오지리에서 머물렀던 호텔방과 같았다..체인점이라 당연한건가?..ㅋㅋㅋ

근데 여기는 수압이 엄청 쌔서 좋았는데....타올이 냄새났다...

塩尻で泊まった部屋と全く同じ。。。チェーン店だから当たり前か。。。笑

でもここは水圧が凄く強くってよかったけど。。タオルが臭かった。。

호텔방에서 보이던 이온 타운(엄청 큰 쇼핑몰)과 라쿠텐 이글스의 연습구장....

근데 이온 타운은 왠지 워킹데드의 교도소를 보는 느낌이 들었다..ㅋㅋㅋ

ホテルの部屋から見えたイオンタウンと楽天イーグルスの練習球場。。

でも何でかイオンタウンはウォーキングデッド(アメリカの人気ドラマ)の刑務所を見てる感じだった。。笑

호텔방에서 일을 하다보니 어느새 밤이되어서 밥 먹으러 밖으로....

ホテルの部屋で仕事をしてたらいつの間にか夜になってご飯を食べに外へ。。

호텔에서 가까운 라멘 야마오카야에 갈까....

ホテルで近いラーメン山岡家へ行こうか。。。

귀찮지만 길 건너서 건너편의 코우라쿠엔에 갈까 고민하다가 야마오카야의 주차장에는 차가 한대도 없었기에 코우라쿠엔으로.....

面倒臭いけど道を渡って向こうの幸楽苑に行こうか迷ったけど山岡家の駐車場には車が一台もなかったので幸楽苑へ。。。

우선은 생맥~~~~

まずは生。。。。

이날 저녁은 라면이랑 군만두, 철판 볶음밥....

이벤트 중이라 엄청 싸게 먹었다..

この日の晩ご飯は中華そばとミニ餃子と鉄板チャーハン。。

イベント中だったのですごく安かった。。

시오리지점의 유카타(잠옷)는 녹색이였는데 센다이 이즈미 인터 점은 핑크였다..

塩尻店の浴衣は緑だったけど仙台泉インター店はピンクだった。

다음날 아침도 일찍 일어나서 로페 시청...ㅎㅎㅎ

次の日の朝も早く起きてロぺを視聴。。。笑

리락쿠마 탄생 10년인가....둘리는 몇살이지?

リラックマ誕生10年か。。。

리락쿠마 오무라이스....좋아하는 캐릭터를 먹는다는 것도 뭔가...허허허

이날 센다이의 기온은 26도였다....허허 역시 토호쿠...

リラックマオムライス。。好きなキャラクタを食べる事か。。。笑

この日仙台の気温は26度だった。。さすが東北。。。

호텔에서 받은 신문에 유학생 채용에 관한 기사가 있어서 흥미가 생겨 천천히 읽어 볼려고 집에 가져왔다.

(난 일본 유학생이 아니지만 같은 외국인으로써 왠지 관심이 간다...)

ホテルで貰った新聞で留学生採用の記事が載ってたので興味があってゆっくり読むため持ってきた。。

(僕は留学生ではないけど同じ外国人として興味がある。。。)

일하던 중에 필요한 물건이 있어서 들린 홈센터 무사시...

仕事中に必要なものがあって寄ったホームセンタームサシ。。

내가 가본 홈센터중에 가장 큰 곳이였다...

홈센터 너무 좋아~~~~

僕が行ってみたホームセンターで一番広いところだった。。

ホームセンター大好き~~~~

이날 일이 끝나고나서 과장님이 센다이까지 왔으니 규탕을(우설) 먹고 가자고 해서 과장님이랑 같이 리큐라는 가게에(체인점인다)..

(센타이는 규탕이 유명하다. 과장님은 센다이에 오면 규탕은 이 가게에서 먹는것 같았다..) 

この日の仕事は終わってから課長がせっかく仙台まで来たから牛タン食べて帰ろうと言って一緒に利休と言う店へ。。

(課長は仙台に来たらいつも利休で食べてるらしい。。)

규탕 정식.....

딸려 나온 스프는 메뉴 이름은 테일 스프..아마도 꼬리 곰탕을 말하고 싶었나 본데 먹어보니 갈비탕이였다..

牛タン定食。。。

付いてきたスープはテールスープ。。でも食べてみたらカルビタンだった。。。

갈때는 신칸센이였지만 돌아올때는 과장님이랑 같이 자동차로..

도쿄에 도착했을때는 이미 밤이였다...

센타이 멀다........ㅎㅎㅎ

行く時は新幹線だったけど帰りは課長と一緒に車で。。。

東京へ着いた時はすでに夜。。。

仙台遠いわ~~~~~(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