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정말로 정신 없이 바뻐서 하루하루가..일주일이 너무 짧다고 느낄 정도 였습니다.-_-;;;
今週は本当に忙しくて毎日が。。。一週間が短いと思うくらいでした。。。-_-;;;
이제 곧 봄이 올련지...월요일은 비가 내렸습니다...
저는 비를 가장 싫어하지만 카요는 꽃가루 알레르기라 이시기에는 비오는 날을 가장 좋아합니다.
もうすぐ春なのか。。月曜日は雨が降りました。。。
僕は雨が一番嫌いですが、賀代は花粉所でこの時期は雨が大好きです。。
퇴근길에 슈퍼에 들렸더니 신라면의 포장 디자인이 새롭게 변해있었습니다..
신라면은 일본에서 가장 유명의 한국의 인스턴트 라면이고 슈퍼에서도 간단히 살 수 있습니다. (농심은 다른 제품 포장지에도 신라면을 만드는 회사라고 써 놓을 정도 입니다.)
帰り道でスーパーに行ったら、辛ラーメンのデザインが新しくなっていました。。。
이날 회사에서 매직 킹덤 클럽 멤버쉽 카드 라는 걸 사원들 한테 나눠줬습니다.
この日、会社でマジックキングドームクラブメンバーシップカードと言うものが社員全員に配られました。。
뭐지~무료로 디즈니랜드라도 갈 수 있나? 라고 생각하며 가이드를 읽어 봤더니...단지 400엔 싸게 되는 것 뿐 이였습니다...쓸모 없네...-_-;;
何だろう〜無料でディズニーランドでも行けるのかな〜??と思いながらガイドを読んでみると400円安くなるでけでした。。。いらない。。-_-;;
요즘 조금 고민 중인게 있어서 집에서 맥주 한잔 마셨는데 카요가 오므라이스 위에 케찹으로 힘내라고 써서 응원해 줬습니다.
最近、少し悩みがあって家で一杯飲んだけど、賀代がオムライスの上に 「JHがんば」 と書いて励ましてくれました。。
한잔만 마셔야지 했는데...어느세 4병...ㅎㅎㅎ ^^::
一本だけ飲もうと思ったのに。。いつの間にか4本。。。^^;;
다음날은 아침일찍 동북지방에 가야했는데...잠이 부족해서 엄청 졸렸었습니다....-_-;;
역시 한잔만 마실껄...하고 조금 후회했습니다..
翌朝早く東北へ行かなきゃダメだったのに。。。少し寝不足ですごく眠かったです。。。-_-;;;
やっぱり一杯だけのんだら良かった。。。と少し後悔しました。。
이날 점심은 예전에 B-1그랑프리 (전국의 B급 음식에서 가장 맛있는 걸 선정하는 이벤트)에서 우승한 적이 있는 나미에 야키소바를 먹었습니다.
この日のランチは以前B-1グランプリで優勝した、なみえ焼きそばを食べました。。
그런데....응???? 야키소바인데....아무리 봐도 야키 우동으로 밖에 안 보였습니다...
실제로 먹어봐도 야키우동 이였습니다...
왜 야키소바라고 부르는 지 궁금할 정도였습니다..^^;;
だけど。。。???焼きそばなのに。。。どう見ても焼うどんにしか見えなかったです。。。
実際に食べて見ても焼うどんでした。。。
何で焼きそばと呼ぶのか気になりました。。^^;;
점원분께 들은대로 도중에 시치미 닌니쿠를 뿌려봤습니다...
店員さんのおすすめで途中で七味にんにくというものをかけてみました。。。
시치미 닌니쿠를 뿌렸더니 완전히 다른 맛으로 변해서 깜짝 놀랐고 무엇보다 훨씬 맛있어져서 신기할 정도 였습니다.
야키소바 만큼이나 유명한지 별도로 판매도 하고 있었지만 조금 비싼 가격에 선뜻 살 생각은 안들었습니다.
七味にんにくをかけたら全然違う味に変わってビックリして何よりすごく美味しくなって不思議に思うくらいでした。。
焼きそばくらい有名なのか別途販売もしてたけど、価格が高くて手が出ませんでした。。。
텔레비전에도 많이 나왔었는지 유명인의 사진이랑 사인도 많았습니다.
우리나라의 사랑과 전쟁의 그 녀석 같은 분의 사진도...(이분도 본명은 모릅니다 ㅎㅎㅎ)
テレビ取材も多かったのか、有名人の写真とサインも多かったです。。
秘密のケンミンショーの東京一郎さんも。。。。(本名は何だろう。。笑)
요근래 신칸센은 정말로 질리게 타고 나니는 것 같습니다..
最近、新幹線は本当に飽きるくらい乗っています。。
이날은 예상보다 꽤 일이 늦게 끝나서 퇴근길에 카요랑 역에서 만나서 역 앞의 이자카야에서 간단히 한잔 하고 돌아갔습니다.
그러고 보니 카요랑 동네의 이자카야에 간건 이날이 처음이였습니다...
카요는 이제는 배가 많이 나와서 누가봐도 임신부인걸 알 정도 입니다..
この日は予定より結構仕事が遅く終わって、帰り道で賀代と待ち合わせして駅前の居酒屋で簡単に一杯のんで帰りました。
そういえば賀代と篠崎で居酒屋に行ったのはこの日が初めてでした。。
賀代はもうお腹がいっぱい出て、誰が見ても妊婦だとわかります。。
퇴근길의 시원한 맥주 한잔은 최고 이네요...ㅎㅎㅎ
仕事帰りの冷たいビールは最高ですね。。。笑
군만두도 시켰는데 이날 시킨것 중에 가장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한국과는 달리 일본에서 만두라고 하면 군만두를 지칭하고 군만두에는 아래 사진처럼 붙어 있는 곳이 많습니다. 만두를 굽는 도중에 물을 넣어서 굽기에 날개라고 부르는 붙어 있는 부분이 생깁니다)
마지막에는 라멘이랑 야키소바중에서 고민하다가 야키소바를 시켰는데 너무 짜서 남겼습니다...
餃子も頼んだけど、この日のメニューで一番美味しかったです。
最後にラーメンと焼きそばで悩んで、焼きそばを頼んだけどしょっぱくて残しました。。
다음날은 나가노현에 다녀왔습니다.
이날도 생각보다 일이 늦게 끝나서 저녁이 되어서야 도쿄로 출발 했는데.....휴게소에서 본 하늘이 너무 멋있었습니다.
次の日は長野県に行ってきました。。
この日も思ったより仕事が遅く終わって夕方になってから東京に出発したけど。。PAで見た空がすごくカッコ良かったです。。
나가노현의 경치는 멋있습니다...
長野県の景色は綺麗です。。。
이날은 비도 오고 안개도 심하게 껴서 운전하기는 힘들었지만 아래 사진처럼 멋진 풍경도 볼 수 있었습니다.
この日は雨も降って、霧もひどくて運転は大変でしたが、下の写真みたいにカッコイイ景色も見れました。。
다음날은 야마나시현에 다녀왔습니다.
고속도로를 타기전에 보인 일본 경제의 중심지인 마루노우치...
저런 곳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연봉은 얼마일려나...(그만큼 일도 엄청 힘들꺼 같지만...어디 일 편하고 월금 쌘곳 없나..ㅎㅎㅎ)
次の日は山梨県に行ってきました。。。
高速に乗る前に見えた丸の内。。。。
あそこで働く方たちの給料はいくらなんだろう。。。(その分大変だと思うけど。。どこかに仕事が楽で給料高いところないかな。。笑)
이날 점심은 왕 곱빼기로 유명한 본치라는 식당에서 먹었습니다.
이곳에 간건 이날이 두번째 입니다...처음 갔을때의 포스트는 여기를 참조
この日のランチは大盛りで有名なぼんちと言う所で食べました。。
この店に行ったのはこの日が2回目で。。初めて行った時のポストはここをクリック
가게에 들어가서 주변 사람들이 먹고 있는 걸 봤더니...역시 본치....라고 느낄 정도로 박력있는 양이였습니다...
지난번에 왔을때는 야키소바를 먹었었기에 이번에는 뭘로 할까....고민한 결과, 요근래 빠져있는 스부타(탕수육) 정식을 시켰습니다.
(한국에서 탕수육을 밥 반찬으로 먹는다고 하면 이상할 수 있지만 일본에서는 평범한 메뉴중에 하나일 뿐 입니다. 그리고 의외로 밥이랑 잘 어울 립니다 ^^)
얼마나 많이 나올려나..긴장했었지만 나온 양을 보고서는 생각보더 적다고 느낄 정도였습니다.
단지 밥은 3~4인분 정도 였습니다...^^;; 가능하면 밥보다는 스부타의 양이 많았으면 좋았을 텐데...
다 먹고 났더니 숨쉬기 힘들 정도로 배불렀습니다.
店に入り、周りのテーブルの人たちが食べているものをみると。。。さすがぼんち。。。。と思うくらい迫力ある量でした。。。
以前きた時は焼きそばを食べたので今回は何にしようかな〜と迷った結果、最近はまっている酢豚ライスを頼みました。。。
どんだけ多い量が出るんだろう〜と緊張したけど、出てきたものは思ったより少ないと感じるくらいでした。。
ただ、ご飯だけは3~4人前くらいでした。。。^^;; できればご飯より酢豚の量が多い方が良かったのに。。。
全部食べたあとは息苦しいくらいお腹がいっぱいでした。。。
이날 일은 예정대로 끝났지만 고속도로 정체가 너무 심해서 거의 주차장 상태였습니다. -_-
도쿄로 돌아갈때 중앙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포기하고 토메이 고속도로로 갈아 타서 돌아서 가기로 했는데.....토메이 고속도로도 아츠기(厚木)부터 정체가 풀릴 기미가 안 보였습니다..-_-;;
야마나시에서 도쿄로 돌아가는데 에비나 휴게소에 들릴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この日の仕事は予定通り終わったけど、高速道路の渋滞がすごくて全然うごきませんでした。。-_-
東京に帰る時、中央道から途中で諦めて東名に乗り換えたけど。。。。東名も厚木からの渋滞がすごかったです。。。-_-;;;
まさか山梨から東京に帰る途中、海老名SAに寄るとは思わなかったです。。。
이날 같이 갔었던 과장님이 요즘 뽕짝..특히 이박사에 푹 빠지셔서 계속 유튜브로 들었는데....노래 하나로 경부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들었습니다..ㅋㅋㅋㅋ
신기하게도 신명나는 노래와 함께 정체도 같이 풀리기 시작했습니다. (이박사 오랜만이네...ㅎㅎㅎ)
この日一緒に行った課長が最近ポンチャック(韓国のディスコ演歌?みたいなジャンル)にはまっていて、ずっとYoutubeで聞いたけど。。歌ひとつでまるで韓国の高速道路を走っている錯覚を起こしました。笑
面白いのが盛り上がるリズムと一緒に渋滞もおさまり始めました。。
멀리 보이는 모리타워와 도쿄타워......
遠くに見える森タワーと東京タワー。。。
집에 돌아와서는 지친 맘에 오징어를 고추장에 찍어 맥주 한잔 하고 잤습니다....^^
家に帰ってきて、疲れてイカをコチュジャンにつけてビールと一緒に食べて寝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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